늘 동경해오던 어부 같은 삶
바다가 발앞에 있고 뒤돌아 서면 민물이 득시글 거리는 꿈 같은 곳을 찾아서 헤맨지 3년 만에
낚시 천국 전남 고흥땅 으로 귀촌하게 되었습니다
포두면 옥강리 해창만 하류권에 위치한 자그마한 동네에 쉴곳 한곳 마련하여
다음달 말쯤 이사가려고 합니다
사짜 들이 득시글 거리며 하룻밤 오짜 두마리를 배출한 기록의 동네 고흥
붕어들이 순해서 꾼들 누구나 반겨 준다는 고흥 으로 귀촌을 하게되어 신고 합니다
지나다 들르시면 차한잔 대접해 드립니다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