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 하게 대처할 그런 강심장이 몇분이나 되실까요???
머리가 하얗게 될을듯
천안 외각 도로 아가씨 혼자 분리대 들이 받고 전복 된거 확인 하고 119 신고 하는데도 저두 차 문열어 확인 하기가 깨름직 했거든요
쉽게 못 움직입니다 . 깨여난거 확인 하고 119조취 하는거 보고 자릴 떠났지만 ..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야합니다.
법에도 없는 약자 우선원칙을 내세워 신호위반에 끼어들기 등등 이런 사람들 때문에 사고가 나면 진짜 억울한건 운전자입니다.
특히 무단횡단하고 적색신호에 횡단하는 넘들, 특히 야간에잘 보이지도 않는데 사망이라도 하면
도리어 그 유가족에게 차량 파손의 책임을 물어야 이런짓 하지않을 겁니다.
왜 차가 무조건 강자이고 가해자가 되는건 안라고 봅니다.
제발 차도 사람도 안전하게 다니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아나운서건 아니건, 삶을 구호 조치를 했건 안했건 따지느거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고의적 신호위반이 맞다면 그건 전적으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스스로 목숨을 걸었다고 봐야합니다.
값싼 동정심으로 앞으로 이런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또 다른 선의의 운전자는 평생 고통으로 살아야합니다.
도로에서 아무 과실이 없다면 그 사람에게는 책임을 묻지않아야 핮니다.
대표적인 악법이 바로 민식이 법이지요
경찰차량이 올 때까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있었다....... 고 비난하시는분도 계시는데
남자 운전자인데 사람 치고 차 세운 후 정신이 나가 차 안에서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절반은 제 정신이 아닌 빈사상태라고 해야 하나.. 경험해 보지 않아도 이해는 갑니다.
딜리버리 새대에 배달 오토바이들이 폭증하면서 저도 간이 떨어질 때가 많죠.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면서 앞의 직진차량들이 지나가길 기다리다
막 우회전을 하는 순간.... 우측 범퍼를 스치듯 순식간에 맞은 편으로 직진하는 폭주 배달 오토바이를 경험하면
그날은 운전하고 싶지 않습니다.
본인은 죽어도 남은 가족이 있는데 배달 오토바이들도 신호 잘 지키면서 운전합시다 제발요...
미친~ 차안에서 기도했나...?
그 똑똑하다는 아나운스 라는게...
어이쿠야~ 우짠다냐? 어린이보호구역이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