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무심코 저도 면허따고 25년이 지났는데도 순서를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이라 적어봅니다
유티브 보다 잘못 주차하면 기어 무리와서 기어가 주차중 터지거나 사고로 이어진다는 영상보다가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공유차원에서 소개합니다.
평지 : 정차ㅡ중립(n기어)ㅡ사이드(혹 전자파킹)ㅡP단 순서로
출조시 경사로에 주차하고 혹은 차량에서 쉬거나 잘때 경사로 뒤가 저수지로 바로 연결되는 곳은 주차잘한건가? 하나 마음과 혹시나 하나 불안감이 있었는데요 출조시 경사로에 주차하고 뒤를 보면 기어풀리거나 기어터져서 논이나 또랑,농수로, 저수지로 그대로 퐁당(차에서 자다가 일터지면 자칫 대형사고) 하는 사고가 뉴스에 나곤 합니다
특히 연식 오래된 차량은 기어체결상태가 오랜시간 금속피로나 과부하로 신차와는 아무래도 기어체결상태가 떨어지기에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전륜(후륜)차는
앞바퀴(뒷바퀴)에 고임목이나 짱돌 낑가두고 핸들 틀고 경사로는 P단, 내리막은 R(후진기어) 체결해놓으면 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비가 자주 내려 땅이 무르고 풀,덩쿨이 날이 다르게 번식해 자칫 너무 포인트 가까이 진입하다 바퀴가 미끌어지거나 가려진 땅구멍에 빠지면 낭패보게 됩니다. 출조지 도착후 늘 안전에 염두를 두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지반이 안정적인 곳에 주차하고 농사에 지장을 주지않도록 서로서로 주차에 신경쓰면 더욱 즐거운 출조가 되리라 봅니다.
* 아무리 급해도 사이드(전자파킹)만 채웠다가 풀리면 낭패보니 꼭 오르막 P단(내리막 후진기어)
*수동차량은 오르막 1단(내리막 후진기어)로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