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여유가 있어 지인이 있는 청풍호에
왔습니다.
물가에서 만난 인연인데 성향이 비슷한지라
호형호제하는 사이입니다.
조용하고 조과도 좋았던 곳.
그냥 과거에 그랬던 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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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광은 좋습니다.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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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입니다.
얼마전 사진이 올라 왔었지요.
초대를 받아 시식하러 들렸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붕어찜 가격도 저렴합니다.
청풍호 토종붕어만 사용한답니다.
재수 좋으시면 제가 잡은 사짜를 잡수실 수도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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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걸죽하니 맛있습니다.
지나시다 들리셔서 제 이름 파시면
소주,음료수 한 병은 공짜로 주신답니다.
물론 월척회원이라 하셔도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오픈합니다.
지기님과 힐링하세요
글구 사짜로고님께 개업축하 와 대박을 넘어 왕대박 나시라고 기원드립니다. 전언 부탁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