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들이 장르 불문하고 한 목소리 낸 게 거의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 같습니다..
낚시하는 국민들도 엄연히 국민들인데 그동안 왠지 모르게 낚시꾼은 쫓아내야 될 대상으로만 여겨져 온 게 사실입니다..
아무도 낚시를 존중하지 않았죠..
이번 일을 계기로 공무원들이나 정치인들 정책 만들 때, 낚시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면
법 개정을 넘어서 상당한 의미가 있을 듯합니다.
동의해주시고 홍보해주시고 갑론을박 해주신 모든 월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공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