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원 내용을 보고, 부리나케 동의를 하고 영상도 보고 했는데요.
환경부에서 수질오염 방지나 개선을 말하던데요.
고삼지나 송전지 같은 메머드급 저수지의 수질이 정말 나쁜 건가? 궁금증도 듭니다.
그리고 저수지의 수질이 고여 있어서 그런건지, 상류에서 내려올 때부터 안 좋은건지도 모르겠구요.
쓰레기를 버려서 생기는 오염도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정말 그 쓰레기들 때문에 수질이 나빠진 것일까 의문도 듭니다.
그리고, 한강 같은데는 떡밥류 미끼 못 쓰게 한다고 본 기억이 있는데요.
그리고 글루텐은 분해가 잘 안 되어서 쓰레기통에 버리라는 얘기를 들은 적도 있지요.
도대체 저수지들의 수질을 나쁘게 만드는 주범은 뭘까요?
각종 쓰레기와 글루텐류의 분해 안 되는 미끼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그것들만 주범일까 궁금증이 듭니다.
대기중의
미세, 초미세 먼지가
하천으로 모이는 것이
더 크다는 생각입니다.
대기질이 좋지않은 날
하루만 차량 세워둬 보시면
아실 겁니다.
낚시 미끼가
주범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온다면
그렇지않은 것으로 사용하면됩니다.
예로,
납봉돌을 떠올려봅시다.
많은 조사님들이
조구업체와 노력하여
많이 개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