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택배 받아
깨끗이 씻어서 물기 빼고,
완전 건조 대기중 입니다.
한마리만님 무분 이벤트 끝나면 내일 19개월 지난 더덕주를 거름할 예정입니다.
이벤트 끝날때까지 병수 변경은 없습니다.^^
색과 향이 곱게 익었습니다.
이번에 더덕주, 잔대주, 산삼주를 거름하고, 담금주병을 비운후 산삼을 좀 구해서 담금해 볼까 합니다.
갠적으로 산삼주가 비용대비 효율성이 좋은것 같고, 올해 야생삼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몇병 담금을 해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야생삼(자연산삼) 비싸게 생각들 하시는데 요즘은 대부분 인종삼이라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천종삼이 비싼데 거의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그런거는 펜티하우스 사시는 분들이나 먹을수 있습니다...^^
불금입니다.
뼈가 타고, 살이 녹는밤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잔주이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