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와 같은자리에 앉았습니다.
1주일새에 수초가 부쩍 높아졌네요.
이쁜 떡붕어입니다. ^^
꼬리만 좀 얌전하게 생겼어도 토종이라고 우길텐데..
42.5
토종이면 5미리 경신인데...아쉽네요.
총각때 한번 잡아보고 두번째 떡입니다.
예전엔 힘없이 질질 끌려나왔던것 같은데 이넘은
끝까지 요동을쳐서 토종인줄 알았네요.
갈때도 끝까지 힘쓰면서 가는
참 믿음직스런 떡붕이었습니다만,
미련이 조금 남아서...
혹시 토종아닌가효?
누가 토종이라고 좀 해주시면 안될라나요?
- 끝-
토종~~~^^
이제 오배건을 두바이 이박사님 계좌로 입금해 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