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하나 하나 정리를 해 봅니다.
굳이 쓰지 않는데 남겨두고 볼 필요가 없는것들을~
1년에 한번정도 또는 그나마도 쓰지 않는다면
"떵" 입니다.
그런데 미련 때문에 그 떵을 껴안고 사는게 욕망이라는 덩어리 입니다.
해서 떵덩어리~~~~~~~~~~ㅋㅋㅋ
어제 갱주할배 떵 에 이어서
오늘도 떵 하나 치우렵니다.
*륙이네 스파이크 자립다리 입니다.
10단 받침틀용이고, 중간에 구멍 하나 뚫어서 6단 레일도
장착 가능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전용 가방과 6단 라운드 레일도 함께 갑니다.
레일과 스파이크 열결 부속도 가방에 들어 있습니다.
이케 오른쪽 다리 무릎에 관절 플라스틱이 상했습니다.
일명 "퇴행성 관절염"~~~~~~~~~
그렇다고 걷지 못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륙이네 보내서 AS 받으셔도 됩니다.
구입한지는 꽤 된것 같으니, 스뎅이래도
간간히 녹이 보일겁니다.
그 왜 똑 누르면 드가고, 나오는 그거도
가끔 옆으로 비깔려 안튀어 나올때도 있었으나,
두드리면 튀어 나오더군요.
아마 세척한번 하셔야 할겁니다.
연기에 그을려 닦았는데, 구석구석에 조금씩 남아 있을겁니다.
필요하신분 손 드시면 드리는데,
조건이 있습니다.
물건 받으시고 일주일내에 레이스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 용품중에서 이어 가시면 됩니다.
따뜻한 자괴방을 만들기 위함이니 이점 참고하시어 손 드시기 바랍니다.
문제?
없습니다.
손 드시는분중 한분 임의로 선정하여 보내 드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10시에 마감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꼭 필요하신분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