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중에 산재로 크게 다치고 온 몸에 나사박고...
가끔 한번식 낚시 가긴합니다...
몸 부터 추스리시고 건강 회복하시는게 먼저에요..

왼쪽수술후 혼자 재활로 70%이상 돌아 왔는데 갑자기 오른쪽이 발병해서 요추3번부터 천추1번 까지 수술시 유합해야 한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왼쪽 수술후 낚시 할수 있을 만큼만 재활해보자 해서 상당히 좋아졌는데 하 정말 울적하네요

낚시가 알게 모르게 허리에 치명적입니다
10여년전에 4번 5번 수술후 열심히 재활했지만
예전만 못하더군요
지금도 낚시하고나면 이틀정도 허리가 안좋아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받으셨다는 수술을 대기 중입니다.
번호표는 다행으로 아직 안 받았습니다.
허리 때문에 미치겠습니다.ㅠ

생활이 안되 정말 팔짝 뛰고 미치겠네요

25살에 하반신 마비로
흉추456번 한덩어리로 묶는 수술해서
다시 정상으로 걷는대 2년 걸렸구요
35살즈음 강직성 척추염으로
요추가 꼬리뼈에서 위로 4마듸가 한덩어리로 굳어 붙었어도 낚시 합니다
대신 한자세로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수시로 주변을 오가며 몸을 풀어줘야 하기에
짧은대 보다는 긴대를 펴놓고 놀러 다니다 보니 붕애는 못잡구요
그저 물가에서 긴장대 휘두르는 재미로 갑니다

고지비님 저도 강직성척추염까지 확진 받은터라 마음이 착잡하네요 몸 건강하세요

안하시는게좋아요

낚시는 장시간앉아있고
일어났다앉았다를 반복하는거라
허리에 무리 많이가요
정하시고싶으시면
앉아캐스팅가능한 짧은대로하시고
간간히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해주는거 돟습니다

앉거나 서있는게 허리에 제일 안좋기때문에 재활부터하시고 허리근육을 키우시고 낚시하세요. 물속 걷는게 좋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수영장을 할지는 모르겠네요

의자에 앉아서 낚시하실때 자세 바꾸는게 아니라
그자리에서 일어나 산책으로 허리 피로 풀어주고 다시 낚시하셔야합니다
뒤로 너무 기대어 허리가 불편해 약간 자세를 우측팔을 의자 팔걸이에 고정하고 우측으로 몸을 틀거나 반대로 왼쪽으로 틀거나해서
불편함을 없애는게 아니라 허리 피로를 풀어주는게 허리 무리없이 오래 쓰는법입니다
저도 직업이 용접사라 허리 시술1회 수술2회 하고도 낚시다니는데 허리는 낫는게 아니라 그 안좋은상태를 망치지않게 유지하는게 최선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거의 누워 있네요 걷기 조금 하고 집에서 무리 안가게 스트레칭만 하는데 도통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니 힘들군요 월척이라도 하루 종일 보며 스트레스 풉니다 다들 허리 건강 하세요

친구 중에 낙상으로 하반신 마비 되었다가 3년 동안 재활 후 3종 철인 경기도 하더군요,

하려면, 의사가 해도 좋다는 진단이 있을 때까지 재활...

평소에
호흡 거칠고 땀도 나는 운동을
자주 하십시다..
달리기, 수영, 등산, 테니스, 사이클, 스쿼시..........

아픈데 없이 살 확률이 높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