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한마리 수영하며 내구역 지나가는거보고 다행이다 싶었네요.
그뒤 찾아온 묵직한 찌오름에 챔질하니 묵직한게 한마리왔구나.
했건만 질질 끌려오는게 그님이더군요.
하;; 일년동안 못본녀석인데
이녀석도 1년만인데 왜케 작냐;; 한방터인데
퇴근하고 온거라 좌대 대충 설치하다보니
앞다리는 지면에서1.6m 높이고
끄집어낸다고 시껍했네요.
아침부터 팔운동 끝내줍니다.
피터님 매번잡으시는글보며 이녀석들 나한테는 왜케안오냐
했건만 좌대 대충친오늘이 그날이네요.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