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숫사자,
그 방자하던 달랑무님도 물리치고
그 오만하던 그림자님도 씹어 삼키며
얼척 기술고문 자리까지 올랐으나...
아... 흑 !
오늘 드뎌 적수를 만나뿌따 !
성심성의껏 이 기술고문의 비기를 전수했으나,
아... 헉 !
기껏 한다는 말씀이
모?
낚시 못하는 줄 알았다고라?
무하하님의 순진얼래벌래 초식이 이토록 강헀단 말인가.
으...윽...
내상이 너무 깊다.
이 이러케 칼스마에 기스나다가 얼척 무리에서 쫒겨나는 거 아닌지... ㅡ,.ㅡ"
많이 배워서 곡 킁거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