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일요일은 나름 열심히 낚시를 다니느라 출석을 못하네요..답글 주신분께 미안한마음 입니다...
나의글이 누군가의 관심(?)을 받고 또 답글을 주고받고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작은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큰위로가 될수 있다는걸 새삼 느껴보는 요즈음 입니다.
워낙 소심한 성격이라 혼자 있는것을 좋아합니다.
낚시도 늘 혼자 다닙니다.
조금씩 나이를 먹고있지만 타고난 성격이라 고쳐보려고 노력해도 잘되지를 않더군요...
어울리며 산다는것 참 좋은일인데.. 이곳 월척지에서 열심히 노력해봅니다...
모든분들 이번주도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신세한탄 인듯하여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위트를 나누고 그렇게 함께 사는거지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