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속 계곡지 하나 또 보러갔는데.. 제방아래 차대고 제방 옆으로 난 반포장 길을 걸어오르는데 지첬네요..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입니다ㅠ
3분의 1지점 정도 내려오다 찍은 사진이고 경사도는 사진과 달리 훨씬더 심합니다 차가 오른 자국은 있지만 자갈과 돌들이 많아 위험할거 같아 차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걸어서 몇번에 걸처 짐바리 하면 대 펴기 전에 탈진 할거같네요..
아 고민되네요.. 간단히 땅꽂이 해서 가방 하나만들고 갈까 생각중인데.. 고민고민 ㅠ
괴기를 큰거 잡던
뱃살이 쏙 빠지던
할거 가터서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