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라고는 전혀 없는 계곡지 맹탕에 출조하려 합니다.
토종터이고 붕애..동자개..버들치..새우..있는거 확인했습니다.
제방 수심이 5미터권인데 배수로 인해 3미터 조금 넘는거 같습니다.
중류에는 침수된 고사목이 조금 있고 여기도 수심이 제방과 비슷합니다.
배수전에 제방과 중류에서 낚시해 본 결과 7치붕어 아래로..동자개..버들치가 나오더군요..
최상류에 새물 유입구가 있고 물골이 좌..우로 잡혀 있는데
마사토 바닥에 수초 하나없는 맹탕입니다..
어디다 대를 드리울까요?
대부분 붕어가 있는 곳에서 생자리도 밑밥 뿌리고 하루 지나면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