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피는게 대물꾼이고 유료터 가면 대물꾼이 아니면 저처럼 반발하는 사람이 태반이어야 하겠죠.... 무하하님 미래를 위해서 이럽니다 언행적당히 삼가해주세오 많이피는게 대물꾼의 기준이 될수없고 돈을주고하는게 옳고그름의 기준이 될수없습니다.
제발 혼자서 나쁘고 맞다 아니다 옳다 그르다 판단하며 이야기하지 마세요
대물꾼을 기준삼는 정도나 잣대는 월척어디에도 없습니다. 그저 낚시라는 행위를 삶의도피. 여유. 손맛. 삶의안정. 캠핑. 도전. 이라는 명목아래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사람들만 있을뿐입니다. 대물꾼이 나쁘다 라는게 아닙니다. 14단피는게 자랑인양 대물꾼입니다 저는 !!! 대단하지유? 하는거 보니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낚시를 즐기는 방식을 그저 대를 많이 펴는 방법으로 선택했을뿐 입니다
조금더 낚시를 내 인생에 벗으로써 곁에 두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언제나 안전출조하시고 조금더 성장하시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에구
진정한 꾼들은 서로 존중해 줍니다
노지서 가끔 내림하시는분들 보면
몇대안펴고 손맛 잘보시지요?
그분들은 다대펴놓고 기다림 낚시가
부럽다고 그러시네요
대물꾼은 유료터 가면 안된다고
그리 선 그으시는게
스스로를 가두시는것과 같습니다
저도 마음은 늘 노지지만
여건 허락안되면 유료터
(다행히 주위에 1만원 짜리 유료터도
있어서 잘놀다 옵니다)
노지가도 가끔은 두어대만 꺼내
장찌 꼽아 찌맛만 보고 올때도 있습니다
(마실 구경갔다 찌톱만 1미터 이상찌
동동 거리는거 보고 실실 걸어오면
옆조사분 애가타서
빨리 와서 땡기이소~!
소리치시는데
저는...
그거 바늘없어요~
(스위벨에 떡밥 뭉쳐놓은거임)
옆 조사분 낚을때도 있습니다)
대물이든
유료터든
내림이든
뭐든 많이 접해보는게
조력에 많이 도움 되실겁니다
저도 이제는 유료터만 다니고 있습니다. ....
일단 화장실 문제 해결 되었구요. ....
쓰레기 처리 문제 해결 되었구요. ....
뱀도 업습니다. ....ㅋ
무거운 장비 파라솔 등등 .....안가지고 다녀서 좋습니다. ....
짐이 가벼워지니 몸과 마음도 가벼워져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
제 생각엔 대물꾼 이라고 하는 말은 조구사에서 장비 팔아먹을려고 하는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합니다. ...
그냥 하수의 생각이오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십시요. ...^^;;
입문하신지 얼마 안되신 듯 한데, 글 내용이 좀 미소짓게(?) 하여 글 남깁니다^^
절대 비꼬는건 아니고, 지내시면서 좀 허세라는 오해를 받으실까봐요.
30년씩 낚시해도 자기 자신이 대물꾼이라고 칭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자신이 '저는 대물꾼입니다' 라는 말을 하시는 조사님들을 저는 처음 보는 듯 합니다.
지난번 낚시방 에피소드 올리신 분 같은데, 그렇게 다대와 장비를 강조하고 싶으시다면,
누가 어떤 낚시하실지 물어보실 때, '다대 바닥' 하신다고 하시면 괜찮은 표현일 듯 합니다.
노지든 유터든 열심히 다니시고, 쓰레기 잘 챙기시고, 큰 손맛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