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엄청 꼼꼼하시군요.
전 찌를 닦아본적이 없어서.....
철수할때도 그냥 찌고무에 꽂힌채로 줄감개에 감아 다음 사용시까지 보관하는지라....
낚시대든 찌든 다음에 출조해서 사용을 해야만 점검이 됩니다.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몇년동안 그대로~~~~~~~ ㅡ.,ㅡ

카슈로 칠이 되었다면 어쩔수 없습니다.시간이 갈수록 색이 짙어집니다.
우레탄바니쉬도 무황변제품을 사용해야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위의 칠로 만들어진 찌들은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글쎄요..저는 찌는 소모품 이라고 간주해서요..
너무 꼼꼼하시는데요..

너무 누래지면 다시 칠해달라 A/S 보내시면 되죠.
물페이퍼로 살짝 갈아내고 말렸다가 직접 칠해보시는 것도..

찌에 예민하고 민감하신 분들도 계셔야 찌도 발전이 있고 찌장사가 돈도 벌고 하겠죠.^^;


전 가끔 찌를 조립해서 쓰는데요.
짙은주합 진갈색으로 걍 칠해뿌고 맙니다.ㅎㅎ

지식- 찌공방 게시판에 질문 하시면
은둔 고수님들께서 답변해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