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8천여 평은 됨직한
15년 전 쯤엔가
무더기 4짜와
허릿급을 쏟아냈던 곳
얕은 산자락 새에 숨어
모기도 덜한데
뱜이 좀 있고
집채 만한
멧도야지가 두두두두
새우와 참붕어도 자생
새우빨 잘 받고
캔옥도 잘 묵고
맞다
누가 그랬다지
아나콘다 만한
장어를
릴낚시로 잡았다고
아 그곳에 가고 싶다.
그래도 8천여 평은 됨직한
15년 전 쯤엔가
무더기 4짜와
허릿급을 쏟아냈던 곳
얕은 산자락 새에 숨어
모기도 덜한데
뱜이 좀 있고
집채 만한
멧도야지가 두두두두
새우와 참붕어도 자생
새우빨 잘 받고
캔옥도 잘 묵고
맞다
누가 그랬다지
아나콘다 만한
장어를
릴낚시로 잡았다고
아 그곳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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