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동네 내과가 저의 주치의일 정도로 접수할때 이름을 말할필요도 없고,
의사도 몇마다 건네면 물어볼것도 없이 '네'이러면 끝납니다. 진료시간이 약 5초정도 걸리죠.
이럴 정도로 위염, 역류성식도염 거기에 역류성후두염까지 지금은 소화도 그런대로 잘되고(?)
소화제나 그런것은 잘 먹지를 않으니 괜찮다고 해야 하나요?
위의 방법은 확실히 소화력이 약한 분에게는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의식적으로 왼쪽으로 누으니까 말이죠.
한가지더 팁을 드리면,
만약 과식 혹은 소화가 잘 않될때 소화제가 도움이 된다면 소화제를 드시되 소화제 먹으나 마나다 하시는 분들은
양손 엄지로 허리를 따라 등 뒤의 양쪽 등근육에서 약3cm쯤 띄어서 꾹 눌러보세요.
통증이 느껴질 겁니다.
그 곳을 꾹꾹 돌려주듯 눌러줍니다. 통증이 많이 느껴져야 효과가 큽니다.
이렇게 5분정도 지압을 해주고 약 3cm윗쪽으로 이동해 또 지긋이 눌러보면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가 있습니다.
그곳도 마찬가지로 5분정도 통증이 느껴지도록 누르다보면 뱃속에서 뭔가 운동을 한다는 느낌이 들고,
위와 같이 한번더 반복을 해주면 뱃속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위장운동이 잘 않되는 체질이라 조금만 과식을 해도 소화가 않되는 편인데, 위와 같은 방법이 효과가 좋아 자주 하는 편입니다.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엎드려 다른 사람이 해주면 더 효과적 입니다.
맞는말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