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불경
기독교는...성경
배구는....연경

라감독은 특이하게도 배구를 해본적 없는 비선수 출신이죠.
걍 배구를 너무나 좋아하는 배구 덕후였다죠.
취미를 넘어 직업으로 완성한 스포츠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케이스죠.
그의 성공곁에는 두명의 보좌진들의 역할이 크다고 하네요.
더욱이 김연경이라는 우주최강의 선수를 만났으니.....

응원 합니다 ~~^^

올림픽 4강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브라질을 꺾긴 힘들겠지만, 워낙에 4강 팀들이 빡세서 솔직히 메달도 힘들겠지만 역사에 남을 대단한 성과죠.

나혼자산다에 김연경 선수를 잠깐 중간부터 봤었는데요.
인성도 그렇고 실력도 참 대단하구나 했었죠.

구기종목을 잘 안 보는데 여자배구와 여자골프는 봅니다.
재밌어요.ㅎㅎ

전력상으로 보면 8강에 들어간 거 자체가 기적이죠.
근디 현실을 보면 미래는 암울하네요.
김연경 은퇴후는 그야말로 휴...
그나마도 더 한심한 건 김희진이라는 국대 라이트가 팀에 가면 센터로 변하는 한심한 현실입니다.
김연경급 레프트 소리를 듣던 배유나는 프로 가자마자 쌩뚱맞게 센터.
다른 레프트들도 대부분 라이트 섰던 선수들이 프로 오면서 용병에 밀려 레프트로 전환하니...

우리나라 정도의 선수층에 올림픽 4강 한번 5위한번 도코는 아직 진행형이지만...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협회 지원이 개떡 같아서 김연경이 사비를 털어서 회식 시켜준적도 있다죠...

암튼 여배 홧팅입니다. 이번 일로 쌍둥이는 배구판에서 영원히 퇴출 되었으면 합니다.

"김연경" 당연히 멋지지만~
이번 출전 선수 모두가
짱! 입니다~~~^^

항상 우리 민족은 열악한 현실속에서도 끈기와 노력으로 버텨온 민족입니다.

여자배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감독이 선수경력이 없는 감독이 대표팀을 이끈다?
어쩐지 좀 이상하다 들었 음다. 우리 선수 등번호
6 번선수는 후미에서 강한 써브공격으로 막기에
너무지쳐 보이는데 잠시 휴식도 없는 데 참 안타
까운 일이고 지는줄 알았는데 연경의 상대팀 우측
공격이 효과를 ,! 배구팀 수고 많았음다.

6번이아니고 9번 선수 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