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낚시대의

수명은

나와 같겠죠.

파손되어 a/s 불가능할때까지 라 생각합니다.

부러지지 않는한..^^
가지고 있는 낚시대 중에..
용성 수퍼포인트는..
초릿대만 서너번씩 갈아주고,
25년째 잘 쓰고 있어요..
아직도 많은 절번이..새거같아요..

관리 잘하신다면 스스로가 포기 할때까지 아닐까요? 저도 20년 이상 쓰고 있기에...

초율님 처럼 초릿대 몇번 갈아 주고 20년 이상 사용,
질려서 바꿨습니다, ㅎㅎ

사실 없다고 봐야죠
오래되어도 기능적으로 표시나는부분이 읍더라구요~~

수건으로 잘 닦아 넣어주는 정도만 해도 30년 이상은 거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옛날 낚시대 무거워도 잘 부러지지 않고, 어쩌다 부러져도 짝 안맞는 채로 놔두기 그래서 어떻게든 맞춰 쓰고,
또한 함께한 추억도 묻어 있고 해서 20년 가까이 되는 대들도 쉽게 정리가 되지 않더군요.
용왕님과 입문자 지인에게 드린 몇 대 빼고는 모두 다 가지고 있고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초율님 말씀처럼 슈퍼포인트 같은 질긴 명품 대는 아마 100년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

25년 사용하고 중고로 팔았습니다 보론 옥수대

원다 카본낚시대 30년 넘게 사용. 싫증 안나면 계속 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낚시대 중에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

수파 글씨가 지워진 것 말고는 아직도 상태 좋습니다. .....

한 30년 정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제가 중고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낚시대입니다.

하나더 올립니다

파손만 안된다면야
당연히 평생쓰지않을까요~

막사용말고.
관리하면서 사용시 10년정도 될것같아요.
이때부터 2.3번칸 아니면
손잡이 위나 그위칸이 뿌러지던지 갈라지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15년동안 한번도 안뿌러진 낚시대도 있습니다.
대표로 신수향.옥수.슈퍼포인트 이런대들은
관리하면서 사용시 20~30년 거뜬하지 싶어요.

오래가는 손때묻은
조강지처같은 낚시대
삼십년 다되어가는 수파노랭이
아직도 짱짱합니다
노랭이보다 내가 먼저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