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김연경선수는 국대 은퇴를 한다고 하네요.
오랜시간 실력과 인성으로 사랑받던 선수가 이별을 예고 합니다.
그간 그녀에게서 받았던 수많은 기억은 감동으로 제가슴을 채웁니다.
그녀의 당당한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
또한
신혼여행을 포기한 양효진.
철심을 박고, 8개 손가락으로 임한 염혜선.
퉁퉁부어 짝짝이가 된 다리로 투혼을 불사른 김희진 !
하나로 똘똘뭉친 전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
감독님 잘가세요. 수고많았습니다.
그녀들이 있어 이 여름 행복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