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도 친대유~~
집에서 부침개에 막걸리한잔 하심이~~ㅎㅎㅎ

가유~~
가서 급식소 채려야쥬~~~^^

급식은 사랑 입니다~~~^^

그래서 오늘 미리 출조를 땡겼는데
직장에 또 호출로 왔네요 ㅠ
맘편히 장박해본게 언제였는지...

참으셔요~번개 친다면서유

비오는거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번개하고 바람은 당최 감당이 안되겠네요.
전생에 무슨 죄를 그리 많이 졌는지
번개만 치면 가슴이 콩알 만큼 작아져서...^^;

지금나의 곁에 있는 사람은 누구
이선희 갈등
아니구나
도야지 곁에는
두바늘님

돼지들이 기다리는거 아녀유
언제 밥 주나 하구 ㅋㅋ

오창저수지.... 20만평이 넘는 저수지..
비는 말그대로 물을 쏟아붓고 하늘이 깨져나가라 천둥은치고
번개는 저수지 전면을 대낯처런 계속 비추고..
그가운데서 낚시핬는데..
붕어는 계속 올라오고..
정말 재미잇엇읍니다..
몇년전의 일이지만서두..

바람씰땐 짧은대쥬.
당궈유~~~~!

참으세요..,
벼락..무서버요.

이거~참말로, ,,
아무래도 내일 저녁에나 결정을 내려야겠습니다.
뭐 돼지야 제가 밥을 안줘도 주는 사람 많으니
걱정은 없지만,그래도 정인지라 얼굴은 봐야할텐데~
안가면 섭하다 할것이고, 가면 고생이라~

일단 나가시고..
바람 안부는 틈에..
벼락 안치는 틈에..틈틈이..
..그야말로..짬낚..
아니..배식! 이라도 하셔야쥬..

두바늘님....
낚시란게 갈등되는 상황이 오면....
Go~~!! 라고 배웠네요ㅋ

낼 상황봐서 결정하십시오.
제가 전기 및 번개를 젤루 무서워 한답니다.
감전사고가 세번 있었는데요.
먼거리 220v 연결선이라 3~4m 높이에서 갈아놓은 무른땅으로 또 떨어져 천운으로..^^;

간다에 1000000000000000000 %

소나기는 피해서 가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돼지들 삐지문 무셔유.
근디...
야들도 기억이 3초여유???

채비님
내일 돼지 밥은 쬐게 주고
붕어밥은 많이 주고 올게요
근데 산속이야 도로가냐 낚시 포인트가 중요
채비님 힌트 한번 주세요

산속보다는 산밑이 좋고, 도로가보다는 농로옆이 좋지요~
산밑 추천합니다^^

기억력이~
저도 나빠서,,,

급식소 거르는거 아임니다.

기다리는 돼지들도 있지만......

급식소 차리는 재미도 놓칠수 없기에

비겁하지만 두바늘님 조과을 보고 대리만족 하고있는 팬들을위해 가셔야합니다
죄~~~~송 보여주세요

저도 엊그제 갔다 왔는데

바람 잠깐 안부니 입질 오는데 계속 부니 찌도 잘 안 보이고 입질도 없고 ㅠㅠ

진짜 바람 너무 싫더라고요

이번 주말~
다음 주 내내 비가...ㅡ.ㅡ
근데 중요한건 많은양의 비가 온다는데...

어차피 갈거면서****

하늘 맴이구만유~~~

주말만 되면 비 오고 바람 불고~
엘보 땜시 팔도 션찮은데 핑계김에 계속 폐관수련 합니다.

쉬는게 좋죠?

그래두 가야쥬~~~저도 낼2박3일 갑니다
안가면 후회할꺼 같아서...

급식을 또 거르시려구여???

대지들 미오하세요????

비바람에 번개도 칠 수있다 하니 특급 비방을 알려 드리지요.
빨간색 고무장갑과 빨간색 고무가 발려 있는 면장갑 준비하셔서 두벌을 착용하고 낚시 하시면 손바닥 보호도 되고 번개 맞아도 살 확률을 높일 수 있을걸로 예상합니다.
예전 제가 그렇게 낚시를 했거든요...ㅎㅎㅎㅎ
과연 살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안당해봐서.
단순 생각으로 부도체를 착용하고 있기에 괜찮지 싶은데 물에 젖어 있으니 과연.....?

전 일요일 1박 출조합니다. 의성 옥산으로...

바람에 변화가있으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