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어 있는 저수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붕어 낚는데 잉어 보다 향어 안반겨요
잘못 하면 낚시대 부러 집니다

노지서도 가끔 봅니다
자연번식 힘들지요

동네 또랑에 쬐뜨만 놈들만 보이네유.
왜 큰 눔들은 없는지 희한해유.

중형 향어가두리가 있었던 곳도 철수 후, 5년 정도 지나니 향어 씨가 마르더군요.

노지에서 생존이 어럽다는 야기네요
배스 블루길 이넘들 적응 못하고
안 봐음 더 조은대 환경에 적응 을
참 잘해요 얄밉게

거의 노지만 다니는데
향어는 아직 큰 씨알 만나본 적 없네요.

2000년대부터는 가두리 양식 못하면서 개체수가 줄어 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향어회 좋아했는데~~~
향어가 겨울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적응이 잘 안되는 가봐요
30 중반까지는 잡아 봤는데요
아는 형님들은 몇십년 전에 향어 낚다가 손잡이대 부러지는 경우 허다했다는데~~~~

자연번식 가능여부는 모르겠으나
20여년전에 충남 모 저수지에서 향어 10~15센치 정도 여러마리 낚은 기억이 있네요...
앙증맞게 이뻤었는데...ㅎㅎ
그리고 자연노지가 아닌 양어장에서도 향어 치어를 낚아서(2~3치) 한동안
집에서 기른 기억도 있네요...

서식여건/환경만 맞는다면 번식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 향어 한국 기록어가 잡혔다는
저수지 아래 냇가에서 향어 자주 잡았었는데
언제부터인지 향어를 보기 힘들어 졌습니다

그 저수지에 향어 가두리 있다가 철거되었다고 했는데
그 때 저수지에서 번식하고 성장한 녀석들만 냇가로 유입되었고
냇가에서 자연 번식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천지님!
그 무식한 물돼지놈은 왜 찾으시는지...???

https://m.doopedia.co.kr/mo/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2&MAS_IDX=101013000867865

노지에서 향어 몇수해봣는데 극히드물어요ㅜ

울동내 소류지에도 향어 많아요..
붕에 보러갔다가 향어만3수 ㅠㅠ

큰사이즈가 귀한가보군요...

수년전 강에서 80짜리 잡아 봤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노지 저수지에서 낚인 잉어 90 다음으로 두번째 최대어입니다

저도 향어는 가끔 잡는데 보통 저수지엔 낚시꾼들이 유료터서 잡아다가 풀어주는게 잡히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