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탈하시고, 걱정근심 없으시길 바랍니다.
박사님도요~

전화 한통 드리세요.

다들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부산 범일동 입니다...근처에는 피해가 없어 보입니다...^^

부산은 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실 겁니다.
전 벌초만 해서 서로 잘 모릅니다.^^;

두지원님.
근처라도 피해 없으니 다행입니다.
물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라는 건 꾼들이 잘 알지 않겠습니까.

온천 잠깃다가 아주 서서히 조금씩 물빠지는중...
자정무렵 드리붓고 번쩍이고...
날리굿 이더군요.
번개가 그러케 사이키조명처럼 날리 치는건 첨봄니더..

다들 무탈 하시길 기원 합니다.

그 와중에도 낚시하시는 분 있습니다 ㅡ.ㅡ

이 와중에 낚시 하시는 분은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 무모하다고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안~ 전~ 제!일!

저는 부산 금정구에 살고 있읍니다 창밖으로 온천천이 보입니다 아래는 폭우가 쏟아저 온천천이 팔십프로 까지 뻘물이 흘렀읍니다 조금만 계속 비가 왔드라면 넘을뻔 했읍니다 다행이 비가 그치고 오늘현제 팔월이십사일 현재 비는 가랑비가 계속 내리지만 안전해젔읍니다 피해는 없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목요일 출조할려고 계흭 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읍니다. 아마 이늦 장마가 끝나면 날씨도 완연한 가을이 될것 입니다.여러분 모두 건강 하시고 혹 시골에 부모님 계시는분은 전화 한번씩 꼭하시어 주시면 부모님 좋와 하실것 같읍니다.

"나 3층이라 방콕허믄 겐춘허다"고 허네요.

박사님은 괜찮으시쥬?
남쪽에 비가 마이 왔다든디.
부산분들 무탈하시고 힘내세유.

상습침수 피해지역 외엔 별큰일은 없는듯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어제부터 오늘까지 다 합쳐봐야 30~40mm 정도나 온 것 같습니다.
이쪽은 비껴가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바람피해 보다는 비로인한 피해가 걱정이네요~

안전제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