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라가락 하고, 의자에서 졸다 깨다를 반복
새벽 3시50분 가운데 36대 찌가 쌩하고 올라온다.
앗싸하고 챔질했으나 헛방...
잠시 후 4시 좌측 32대 찌가 탑을 찍네?
잽싸게 양손으로 챔질
휙!
풍덩소리와 함께 물속으로 확 저박는다.
잉어인가? ? ?
5북 정도 씨름하고 뜰채에 안착!
와우
대 ~~~박
내 오자선반을 넘긴다!!!!!
날새고 친구 선반으로 계측하니
50.7cm
자라가 잘생겼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