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부랄친구놈에게 차 한대를 부탁해 놓은날이죠.
인기차종은 주문하고 6개월이 지나도 받아보기 힘들다 해서
그나마 인기가 없는 차종으로 주문해 놓고,
8월말에서 9월중순을 예상했는데,,,,,,,,
얼마전에도 추석전에는 문제 없을거라더니,
어제 전화해서
"차 언제줄거냐?" 했더니,
친구놈 왈
"몰라, 알수가 없어~~~~~~~~~~" 라네요... ㅡ.,ㅡ
반도체 부족현상,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인한 부품업체 휴무등
온갖 문제가 가득해서 차를 만들질 못한다네요....
맨날 차 독촉전화 받느라 머리가 아프답니다....
된장~~~~~~~~
우울증 걸리겄습니다..... ㅡ.,ㅡ
저는 이제 풀과의 전쟁을 치뤄야 합니다.
몸이나 만드러 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