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뱀이 백반을 뿌리면 안온다고 했었는데
신빙성이 없는것으로 판명되었고
휘발성이 함유된 모기, 바퀴벌레 스프레이를 뿌리면
접근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것도 큰 효과는 없는것으로 알려졌읍니다.
지금은 주변에 마늘을 뿌려 놓으면 뱀이 접근을 안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뱀이 마늘향을 아주 싫어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주변에 나무 등에 청테이프를 양면으로 감아서 설치하면
뱀이 청테이프에 달라붙어 더 이상 접근을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튜브 등에 검색해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엇그제 상주 효갈리권에서 독사 세마리나 때려잡았어요!!! 에프킬라 다 소용 없어요!!!!하루밤에 한통식 다 뿌립니다!!! 무서워 못하겠더라구요!!!!독사는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어요!!!!덕분에 잡기는 쉬웠지만!!!!무심결에 밟을까봐ㅠㅠㅠㅠㅠ밤에 이동할데 꼭 라이트 비추고 다니세요!!!!!
농사짓습니다.
마늘밭 고추밭 파밭 상관없이 뱀 많습니다.
하우스 근처에 살모사가 터잡고있어서 나프탈렌, 휘발유, 바퀴약, 모기약,백반 수시로 뿌려봤는데 소용없었습니다.
다니다보면 또 보이더군요..
그나마 제초제+살충제 썩어서 사용하면 풀이 사라지고 개구리도 사라지고 먹이가 사라지다보니 뱀도 사라지는건진 모르겠지만
뱀이 확실히 적어지긴하더군요
그외 딱히 효과본건없었네요
요즘엔 우렁이 농법과 함께 제초제와 살충제를 사용하지않고 논뚝의 풀도 예초기로 깍다보니 확실히 물뱀과 꽃뱀은 전보다 더 많이 보이긴합니다.
위 댓글에 덧붙여서 하나더 적습니다.
대부분 눈에 보이는 뱀은 물뱀과 꽃뱀이지만..
살모사들은 터를 잡고살더군요
나오는곳에선 어김없이 터잡고 살며 게속 보입니다.
철원에도 작은 토종터가있는데 살모사들이 아주많습니다.
철원에서 독사가 제일 많은것같습니다.
낮낚시에만 살모사만 열마리 넘게 만났고 그중 5마리 죽였습니다.
사진도있구요..
낚시오시는분들이 많은데 대부분 등산화 운동화 간혹 슬리퍼도 있습니다.
원래 낚시를 갈땐 항상 장화를 착용하지만 그곳은 특별히 장화착용 가방지퍼 닫아두고 가능하면 바닥에 물건을 두지않습니다.
낚시 가시는분들 등산화 운동화 많으신데 꼭 장화 사용하세요
땀차고 발냄새나고 답답하고 발이 불편하지만 뱀에 물리면 정말 오래오래 고생합니다.
땅에서 기어 다니는것들 접근 하지 않습니다.
약이 독하고 오래가는 지속성 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