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자세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운동의 기본은 자세인데 기본기가 단단하니 정말 꿈나무라는 말이 딱 맞을것 같네요.
아드님 꿈 잘 키워주세요.
그런데 아빠노릇 하기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훅은 한번만 맞아도 숨쉬기가 어려울텐데, 기침을 하면서도 중단도 안하고 계속 맞으시니 보는 제가 다 아픈거 같네요.
제 아들이 복싱 안하길 천만 다행입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달아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는 3년 운동했고, 체육관 그만둔지 17~8일째라 발이 많이 죽었습니다.
다시 옮길 체육관은 엘리트코스 밟으신 관장님께 보내기로 되어있습니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선수로써 잘 함 키워보겠습니다.
아이의 첫번째 꿈이 복서이고, 두번째는 춤꾼입니다ㅋ
학교에서 춤꾼으로 인기스타구요(춤을 전문적으로 배운적 없습니다.)
아무튼 격려와 좋은 말씀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