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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슴이 뭉클 하네요

만날꽝이고 IP : 66b28fe81d314ca 날짜 : 2021-09-12 12:10 조회 : 8835 본문+댓글추천 : 13

보배드림  글읽다가  공감 하실거

같아서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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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1등! ♡규민빠♡ 21-09-12 12:17 IP : 30a44edda30892a
공감합니다 ..
저도 가끔 힘든날에는
마눌과 아들놈 한테
더 애정을 갖는것 같습니다.
괜히 없는 용돈도 주고 ...

그런 날은 마눌이 알아서
냉장고 에서 쏘주를 한병 꺼내줍니다 .

그게
가족이죠 뭐 ..
추천 2

2등! 잡아보이머하노 21-09-12 12:39 IP : 13a999acdf70934
퇴근 무렵 애들이 뭐 먹고 싶다는 문자...

일하는 이유였죠.

벌써 너무 오래 됐네요.
추천 0

3등! 마실길 21-09-12 12:42 IP : 85c2d343f1ab440
애들 좋아하는 모습에서라도
즐거움을 찾기위해서…
추천 0

위천돌붕2 21-09-12 13:34 IP : ee7a5d236afe29e
아빠 통닭 사주세요!
그소리가 아빠 힘내세요!
하는것 같아 신이나서 열심히 일 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애들이 일쫌 그만하세요.
하내요. 늙었다는 얘기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퇴근할때 통닭 한마리 사가지고 가고싶내요.
추천 0

오짜혹부리 21-09-12 15:29 IP : 37940c15088232a
뭉클하네요
추천 0

아금 21-09-12 17:03 IP : 9867adfedca7ea1
앞으로 일자리가 점점 없어질 것입니다
우리 젊은 세대가 걱정이 되는 것은 왜 일까요
노동운동도 좋지만 적당히 합시다.
추천 0

붕어와춤을 21-09-13 16:19 IP : af9dbbbf3d61f84
아부지가 보고 싶어 지네요,

어제 벌초 했는데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