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짬낚중에 옥수수미끼로 올라온 한짝의 가위손입니다.
뭔가 저항하며 나오다가 툭 빠졌는데 팔 한쪽만 주고 달아난겁니다.
제 몸뚱이 살리겠다고 과감히 한쪽 팔을 잘라낸 정말 독한놈이네요.
차라리 순순히 올라와주면 고스란히 보내주었을텐데 하 ~ 미안해라.
얼마나 아팠을까.
- 험한세상을 가위한개로 어찌 살아갈꼬.
오전 짬낚중에 옥수수미끼로 올라온 한짝의 가위손입니다.
뭔가 저항하며 나오다가 툭 빠졌는데 팔 한쪽만 주고 달아난겁니다.
제 몸뚱이 살리겠다고 과감히 한쪽 팔을 잘라낸 정말 독한놈이네요.
차라리 순순히 올라와주면 고스란히 보내주었을텐데 하 ~ 미안해라.
얼마나 아팠을까.
- 험한세상을 가위한개로 어찌 살아갈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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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상담 하며
게거품 물고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