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 바람도 시원하고, 연휴라.
자리 편하고 낚시하기 좋은 곳, 고기 없다는 믿음 하에
자리한곳.
주차후 10미터 ㅋㅋ
단!
자리는 생자리, 아니 엄밀히 말하면 이전에 생자리를 개척한곳.
하지만 어느새 장판이 되었지만 뗏장으로 인해 누구도 다시 자리하지않은 곳.
일단 주변에 한팀, 연인 또는 부부이리라,,,
대충 자리를 다듬고 연휴 급식시작.
어둠이 내려도 방문객이 없음.
전부다 귀성길에 올랐나?
입질전무.
달은 왜 그리도 밝은 지~
밤 12시가 넘어서야 한놈씩 방문, 이런 쓰 벌눔들,,,
자정이 넘어서야 한눔씩!
어쩔수 없다, 나의 임무요, 책무며, 주어진 사명인것을 ~
급식을 시작해본다
근데 이눔 아들 진상이네~
밥쳐 묵었으면 닦아논 길로 와야지 , 좌우로 진상 짓 한다.
왜 땟장에 처박아서 내 낚시대 2번이 댕강! 쓰 벌!
새벽녁, 연휴기간 더이상 급식은 없다.
이유는 연이어 상대할 힘이 없기 대문이다,
계측에 의미는 없지만 손님의 체면상.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