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태지에 보트 안뜨네요..^^
저도 상주서 보트낚시하는 사람중 하나로써 마니 아쉽네요...
어디가시든 쓰레기는 제발...

쓰레기도 문제지만 어디가서 얼마난거 어느포인트에서 잡았다고 일일이 다설명하고 자랑인마냥 계속 올리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그냥 가까운 지인들한테 얘기해도 그저수지는 초토화되는데 월척이나 유튜브에 아주 자세하게 올리면 완전 난리가 나겠죠

쓰레기부터 고성방가 똥싸지르기 등등..

그냥 좋은곳은 가까운분들끼리 즐기시고 보호해줬으면 합니다.

꼭 오태지 가셔야하나요?
시즌되면 자리잡기도힘든곳을
굳이 꼭가시려는분들보면 답답합니다
찾아보면 조용하고 더좋은곳 있습니다

사람이몰려 난리치는이런곳이
많으면 많을수록 낚시꾼들이 더많은욕을
먹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곳들 낚금되었음합니다

저는 동네라서 갑니다.

꾼들끼리 서로 에티켓 잘 지키고, 단순히 물고기를 잡는 수단으로 놀이로 그칠 게 아니라 자부심을 가지고 낚시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꾼의 이미지는 꾼들 스스로가 만들어가니까요.

안 뜨는 이유가 있겠죠
사고 난 것을 모르는가 보내요.

괴기 잡아서 뭐 한다고.....

광고사진 한장에 유료 저수지 임에도 불구허고 그자리로 몰려드는 현상.
그자리 못 가고 있습니다, 아니 안갑니다.
낚시는 스스로 개척하고 판단해서 잡을때 재밌지 않은가요?
어디가 나왔다하면 우르르 몰리고, 안 나오면 욕하고.
고기가 마냥 그자리에 있음도 아닌데...
그런 분들 치고 재대로 치우는분들 없습니다.

베스잡는분들이 사고난거 같던데요..

그분들 타시는보트 정말 위험해보이든데 그걸 야밤에도

똥바람에도 타더라고요..

파는놈이 문제인지 위험을 자초하는사람이 문제인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