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신공인가 붕어의 과한 식탐인가?
아무리 보아도 붕어의 입맞춤 순간의 찰나에 챔질하는
고수의 챔질 신공인듯~

대단하십니다

새벽.
제법 큰 새우를 달아 논 5,5칸에서
중후한 입질을 받았는데 5치가 날아 오더군요.

요즘 붕어들은 식탐이 과하다
생각했습니다.ㅋ

필드를 보니 이번주에 들어가려고 봐둔곳과
흡사하네요

저도 새우 쓸건데 괜히 불길해지네요

이뿐이 만나셨네요 ~~

아침장엔 새우미끼 덜커덩할 킁거 보세요^,^

글구… 땡감님은 흡연 않하시지요?

예전 올 새우미끼로 4~7치 붕어 150마리 정도 낚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출했던 친구가 증인.
자정 넘어 기권.
올밤 까는데 그땐 너어무 힘들어서 잤습지요.ㅎㅎ

타이밍의 달인이셔유. ㅋㅋㅋ

오 개대무울 축하드려용

지존곰탱이님
재미난 조행기 부탁해요

ㅎ 잉에 아닌가요?? ^^

입질순간엔 기대감이 엄청났을 듯 하네요^^
작은놈이 새우 냄새를 보다 걸린건지 아님 붕어입이 정말 큰건지 ~ 다른 붕어로 대리만족 하셨으리라 믿어요^^

새끼 잉어로 보이는데~~~~?
대단한 챔질 타이밍이네요.

바늘이크면 이물감 느겨져 입질 보기가 힘들다던데 위에 사진 보니 꼭 그런것도 아닌가벼~~

예전에도 식탐 과한 붕애들이 있기는 있었는데 좀 많이 늘어난 듯 합니다^^

바늘크면 이물감 때문에 입질이 적다고 작은바늘들 사용하는데
반은 맞는 말 같은데
저도 감성돔 4호만 사용하는데
예전에 부남호에서 손가락만한 망둥어가 정훅되어 올라온적 있네요

잉애인가? 붕어치곤 날씬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