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오십견인지?
평소 자세가 책상에 손을 올리고 쥐를 장시간 가지고 노는지라
오른쪽 어깨가 자주 굳더군요.
작년 여름부터 시작되어 오른쪽으로는 누워 자지도 못하고
소염제와 근이완제 먹으면 좀 좋아지고,
안 먹으면 다시 도지고,,,, ㅡ.,ㅡ
그러다 8월 중순부터 찜질을 한 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그 후로 통증은 거의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약은 보조제일뿐
기운 떨어지면 끝이더라구요
저도 스트레칭하고
80%정도호전되서 일상생활에는 무리없네요

제가 오십견 으로 약2년넘게 고생한 사람입니다 병원다니고 약먹고 이건보조박에 안됨니다 결국엔 스트레칭과 운동이답입니다

수술도 재발하는경우가 많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수술안하고
운동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40대까지 쓰는 낚시해도 힘들지않습니다
낚시도 운동이라 생각하고 캐스팅자세
정해놓고 어깨에 무리안가게 합니다

정보 올려주는 것을 쪽지로 타박하는 사람이 있나요?
아는 내용이면 확인도 되고 좋은건데 왜들 그럴까요.

개를 오십마리 보유해야 오십견이죠.

스트레칭 꾸준히 하면 사라집니다.

예방차원에서 하셔도 좋습니다.

태클은 어디에나 존재하더군요

오십견이 그뜻이었군요
마흔일곱마리가 부족합니다

쪽지로 도전장이라..
뭉실이님 실물 보면 쌀 텐데요.^^;


전 어깨근6은 막 운동으로 좀 있슴돠.
허리가 안 좋다니깐요.ㅡㅡ;

뤼박갑장님!
유언비어 퍼트리지마셔요

허리는 전문이긴한데
아주 예민한데라 껴들기가 그렇네유

내년이면 오십견~아니고
오십 이구나~~~헐.ㅡ,.ㅡ

맞자나요.ㅡ.,ㅡ;

난 왜 오십견 얘기하면 도사견 이런 걸루 웃기고 싶죠?ㅡ.ㅡ;

어른 앞에두고 못하는 소리들이 없구만..
떼끼.. 이놈들 !

댓글이 겁나게 거시기하네요
나이먹고 이놈저놈소리 듣는거 기분안좋은데요

뭉실님 덕에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일명 팽귄박수 (제는 일케 명명해봤슈ㅎ)

팽귄박수로 양팔이 벌어지던 각도가
많이 좋아졌구요, 부수적으로 양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니 상체가 곧휴서게됩니다.

알려주시는 글에 테클이라니 놀랍네유. 헐...

근디...
으르신들이 많으시네유.
특히 노*&@ 으르신께선 칠십견을 오십견으로 우기시다니...ㅋㅋㅋ

웃자고 하는 농담으로 ..떼끼.. 이놈들 한걸가지고 듣기거북하느니.. 하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