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터세기로 유명한 동내 저수지 있습니다.
명절연휴때 사람좀 와서 나온4짜한마리
그거하나때매 소문타고 저번연휴 사람들 또오고
이번연휴 전 목요일부터 단체로 사람들 몰리기에
요즘은 4짜한마리에 사람들 몰리나 했죠.
오늘사람들 다빠지고 안면 있으신분이
오셔서 여기 오짜두마리 나왔다면서요?
잉? 누가그래요? 저저번주중 누가 4후반 잡앗다고
하긴 하던데 주중낚시하는사람 없었어유...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번주 수요일 5짜잡고
그다음날 또 오짜나왔다고...
분명 월~수요일은 동내형님이 독조즐겼는데
먼소리래요. 꽝치고 계셨는디.
사진을보니 최소2년은 됐을 저수지 모습;;
사진속 텐트는 트캠 황색텐트인데
제텐트는 캠솔 프텐인디 낚이셨네유.
뜬소문에 낚이는분들 없었으면 하네유.
터센 베스터에 왠만하면 5짜 다있습니다.
뜬소문타고 사람몰리면 다 몰꽝이라요.
뜬소문 터트리는 그분은 이곳으로
사람보내고 딴데소 조용히 즐기고있을겁니다.
거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