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 30연대 9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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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병장 화단 감나무에 감이 노랗게...
언눔이 땡감을 따 드셨는지 몇 개 휘발된 탓에 뺑이를..
그때 부산해운대구 반야1동 병참학교로 후방기교육을...가서
어느날
김장김치 땅구덩이 삽질 사역하는 날
부관이.. 여기 교육생중에 탁구 잘 치는 사람?
잘 치다. 그 기준이??
두리번 거려도 아무도 없기에 ...
삽질보다는 라켓이. .
하여, 쪼메 치는데요.했더니.
가쟈
가니
탁구장에
탁구에 메친 중령이...
매일 부관과 탁구를 치니 식상하고
부관이 5점정도 약해서..?
경험해 보지 못한 신선한 음식을 바라 보 듯 저를 반겨주네요.
많은 교육생중에 한 놈 골라왔으니 하면서 승부욕이...
몇 게임이 진행되면서 나도 이젠 봐주고말고가 아니고
이건 계급이고말고가 아니라 승부이며
스포츠다.
5 : 5 정도의 결과.
서너시간 부관과 함께 이 대 일로
풀로 뛰고나니
얼굴엔 소금이 버석버석...
그 부관!
에휴 ..
탁구, 좀 쳤었다는 자랑이였습니다.
이쁜 녀 와의 사연도 많습니더.ㅎ
그릉거 말고
이쁜 녀 하고의
스토리를 풀으셔야죠 ..
실망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