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열흘 전에 신호 대기중에 뒤에서 추돌사고를 당했습니다.
출근 중이고 약간의 허리 통증정도로 이정도는 며칠 지나면 나아질것 같고 뒷 범퍼 도장만 하면되겠다 생각하구
나중에 도장은 처리해주셔야 한다는 언지만 주고 출근했구요, 젊은 사람이 출근 후에 카톡으로 안부도 묻고
하길래 젊은사람이 잘 컸구나 생각 했습니다. 바빠서 한 열흘 정도가 지난 후 오늘에서야 정비공장 가서 견적준
도장비용을 알려주고 처리를 어떻게 할까요 했더니
" 열흘 지났는데 무슨 말씀이십니까?" 라는 답장이 왔네요.
사고접수도 따로 안하고 그냥 가고 나중에 도장비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톡으로도 알려줬는데
이제와서 배째라고 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제가 좀 둔한 편이고 이정도로 병원까지 안 가도 되겠다고 생각하고 좋게 처리할려 했는데,
제 돈으로 도색할려니 억울하단 생각이 들어서요....
증거는 블랙박스 추돌 영상하고 카톡내용이 있는데.......
미리 의견주신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라고,
문자보내시고
사고접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