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장점

작은바늘 물과비중이 비슷한

모로라인 사용

낮은부력 슬로프 채비

저부력 찌맞춤 바늘제데로 찍는게 필수

즉 붕어가 평상시 흡입하던

상태와 흡사한 채비정렬이라

이물감없이 흡입이 가능하나

단점은 라인 관리가 중요하고

토종터에서 씨알선별이 떨어지고

유속 대류 수초지대 원줄강제입수등 대처가 쉽지않고

채비가 흘러 떠나기게됨

한방터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채비이고

그와 반대로 바닥채비는

채비가 간소하고 다양한미끼

수초대에서 가능하며

옥내림에 단점을 카바칠수있으나

옥내림의 장점인 예민성이 좀더 떨어지나

요즘은 긴목줄 다양한 목줄라인출시로

한방터에서 쏠쏠한 조과를 나타냅니다.

나는 한방터가서 기록갱신이 목적이다

라인관리 채비관리에 꼼꼼한성격이다

옥내림 강추

나는 묵직하게 참붕어 새우미끼 특유의

슬로우 입질을 보고싶다 하시면

바닥이죠.

즐거운 조행길되세요.

하이트498님! 이정도 정성스런 답글이면 추천한방!

채비로 인해 월등한 조과를 볼수도 있겠으나 포인트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10년넘게 옥내림하고 있지만...고기가 들어와야 옥내림도 효과를 보는거겠지요..

가벼워서요

그러나 저도 그분이 1번 자리에 앉으신듯한 느낌에 한표 드립니다.

조과는 늘 옥내림이 좋지요.

저는 성격상 풍덩이 좋더라구요

포인트 형태가 비슷한 곳 옆에 나란히 앉았거던요

전에 옥내림 시도한적이 있지요!

지들끼리 싸우고 엉키고 (바늘끼리) 떠 다니고 저하고는 너무 거리가 있는 장르라서요`
근디 조과는 좋은거 같더라구요`!!

포인트 형태가 비슷하다고 물속 환경도 비슷한건 아니지요
하지만 마리수에선 바닥낚시가 내림낚시에 못미치는것도 사실이죠

옥내림이 효과과 좋은 이유는 바닥보다 미끼함몰 가능성이 낮아 붕어에 눈에 미끼가 잘 보일수 있다.
이거와 미끼흡입시 이물감이 적어 뱉어낼확률이 바닥보다 적다..이 두가지로 함축할수 있습니다.
둘다 깨끗한 바닥이고 옥수수를 뱉어낸 찌의 형태가 없었다면 바닥채비라해서 못잡았다고 하기엔 무리수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미끼에 다른 무게감이 없어서 이물감이 안느껴져서 일거 같네요.

저는 최대 8대를 펴고 낚시를 합니다. 8단이라서요^^

물론 채비가 많이 중요하겠죠.

그런데 낚시를 하다 고기가 나올 때 희한하게 한 두대에 몰려서 나오더라구요.
옥내림 하신 분 채비도 훌륭했겠지만 자리운도 있었을 겁니다^^

저도 한말씀 적고 갑니다. 옥내림 시도한지 언 10여년이 넘네요 예천유명한 한방터에서 5번가서 5번꽝치고 채비를 월척에서 옥내림코너를 정독해서 지금까지 쭉 옥내림하고있습니다. 조과 마리수 씨알면에서 위분들이 말씀하신것에 더해서 이물감이 덜해서 옥수수를 꿀떡 삼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떨리는일이 적고

바닥위에 쌀짝 두바늘이 떠있기에 미끼 함몰이 적고-부력이 거의 1이며 목줄길이를 제 경우에는 40센티 35센티로 하기에

목줄이 모노를 사용하기에 이물감이 덜합니다.

단점으로는 채비를 자주 바꿔져야하고 대류현상 유속 앞에 장애물이 있을시에는 반드시 뜰채를 준비해야하며

채비엉킴등이 있습니다.

제가 옥내림 10여년 넘게 하면서 동출하시는분들에 비해서 90%이상 마리수는 (바닥채비) 높습니다.
허나
수초공략 포인트에 의지하면 비교적 조과측면이 다소 불리할수도 있네요

긴목줄 작은바늘 고기가 지나가는곳을 차단 ㅎㅎ 옥내림은 바닥과달리 고기가 붙으면 100%잡을수 있습니다 이울감이 작아서 특히 터쎈 배스터에서 조과를 바라지요 예민한곳 토종터에서는 5대정도면 재미있는 낚시를 합니다 현제 옥내림 바닥 반반합니다 옥내림이 월등히 조과가 좋내요

어제 토종테에 낚시를 했습니다 창녕에서 바닥5대 옥내림3대 입질은 옥내리에서많 3마리잡고 바닥은 무입질 이였습니다

똑같은 포인트 같은 여건 모든게 같다면 옥내림이 유리할 수 밖에 없죠...ㅎ 옥내림으로 전향하셔요 ㅎ 바닥으로 다시갔다가도 다시 옥내림으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이제 옥내림 갓 1년정도 한 입문자입니다. 대를 10대펴면 2대 3대는 옥내림 펴는데요.. 바닥채비에사 꼼짝달삭 안할때 옥내림 한두대에서 집중된 입질와서 타작하는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채비특성 및 운영하는 원줄목줄 바늘등등이 바닥채비에 비해 많이 가뱝기 때문에 정지상태에서 움직이는 순간의 (미끼 건들때) 이물감이 현자히(?) 차이가 나는것같습니다. 바닥채비의 카본줄에 비해 옥내림은 모노줄이라 그런지, 퍼머현상이나 스크래치등등.. 신경은 좀 더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