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복사랑입니다!!
전에 아내와 아들이 코로나로 고생했던 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의 위로와 격려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그 기간에 누가 주차해 놓은
제 차를 긁고,도망갔어요 ㅠㅠ
많은 차가 왕래하는 길은 아니나 따로 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어쩔수 없이 빌라옆 도로가에 주차를 하는데
우는넘 뺨 때리는 격으로 진짜 ㅋㅋㅋㅋ
다행히 주변 CCTV가 있어 경찰에 신고후 격리기간 확인 했다는데
24시간 녹화라 워낙에 자료가 방대하여
담당 경찰관께서 확인은 했다지만,특별히 의심되는
차량이 없다고 하더군요~~
저도 영상 확인하러 두분이나 경찰서에 갔지만,,워낙에
영상이 길어 자세히 확인하지는 못 했습니다!!
의심가는 영상들 체크후 넘겨준 후 결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블박 너무 믿지 마세요~
의외로 중요한 영상 찍히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어쩔수 없이 도로가에 주차해 놓으실 땐
웬만하시면 방범용 CCTV 있는곳에 주차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마음에 답지 마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