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양어장 찌맞춤으로 낚시를 쭉~~ 해왔는데요.
가벼워야 이물감이 없다는 마음으로 아주 가볍게 수조맞춤으로 원줄은 모노, 목줄도 모노를 사용해 왔습니다.
매년 평타는 쳤는데 올해는 몰황이네요.
이럴빠엔 차라리 무겁게 해서 한방 노리자 는 마음이 들어서 내년부터는 무겁게 해보려고 합니다.
원줄-일단 카본3호 사용할 예정인데 4~5호 와 3호의 차이가 클까요?
세미플로팅도 괜찮을까요?
목줄-소야 합사 2호.
요렇게 운용하면 어떨까 한데 저수온기때 무겁게 하시는분들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카본사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낚시대 30대 정도 됩니다. 가성비도 챙기고 싶네요......150메다 짜리가 있다고 하던데 그런제품도 괜찮은지....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카본줄 3호면 어지간한 사이즈 잉어도 견딥니다.
무거운 찌맞춤은 현장맞춤으로 하는게 좋아요.
낚시 하려는 포인트에 채비를 던져서 케미 반 정도 나오게 맞추면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