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필요한게 아니구유
아시쥬? 제 호구 친구?
*규사마~~~~대박이다!*
*지난 가을에 큰놈들로 손맛 본 수로 있잖냐?
거기는 얼음이 안얼었다.*
*그리서 어쩌라구?
던져봤냐?*
*던져보진않었는디 안얼더는건
거기가 따시다는거자너?
담주에 가봐서 안얼었으면 물낚시 한번 해야는거 아녀?*
*너 바보지? 안얼면 수온이 높은겨?*
*마~~~그냥 얼음타라.*
*쉬방세이 알려줘도 지라알여 흥칫뿡이다.*
근데 침대에 누워서 생각하니 살살 구미가 댕깁니다.
물색도 좋다는데 함 가봐야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