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씨 ㅜㅜ




왜 이런거 올려










사람 울려요 ㅜㅜ

...... ㅠㅠ

아~~
울컥했네요ㅠㅠ

아~~~

ㅎㅎ 아부지

아부지요~~

ㅠㅠ

아프면 서럽던데ㅠㅠ

용명씨는 광주 지방 방송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시골 시장을 돌며 웃음을 줬던 분입니다.
제가 사는 시골 장에서도 봤었고요.
열심히 한 덕에 지금은 서울로 진출을 했답니다.
늘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시길.........

날

울리지마...

들어오지말았어야는데
괜히 들왔네요
에이띠~~~~

아이고

안그래도 요즘 살짝 불면증세가 있었는데

오늘밤에 잠 청하기 힘들겠네요

하~ ㅠㅠ

아~~~
ㅠㅠ

눈물 닦고 코 풀고 했습니다.

나도모르게 눈가가 촉촉해지는게...ㅜㅜ

아~ 울컥해지는 사연이네요

다음 부턴 맨날 꽝님께서 올리셔요
왬지 슬퍼져요

아.. 하늘나라 가신 울 노인네 보고프네...

이 새벽에 눈시울이...

아침 일찍 전철안에서 보고 혼자 훌쩍이네요^^;;

새벽부터 눈물 때문에 추천만 찍고 갑니다.

마음이 아픔니다 칠십을넘어 팔십줄로 가다보니 지나간 추억만 남아 있고 모든삶이 후회만 됩니다 왜그렇게 잘못 살었는지 백번을 생각해도 살아온 날들이 후회만 남습니다.지금죽어도 옛날같으면 장수한것이고 오늘날입장으로 보면 쪼금 빨리 가는것이 겠지요.남자가 칠십육년을 살었으면 온갖 풍파 다격고 살아왔다 봅니다 그빠르던 머리가 금방둔 것을 못찿고 헤메입니다 다른이가 말하는것 그자리에서 적어두지 않으면 십분뒤 잊어 버립니다 금방 내가 말해야지 했던 내용을 잊어 버리고 무슨말을 할려했던가 다시생각해도 잊어버려 생각이 나지 않읍니다. 오늘 영정사진을보고 아-----나도 너늦기전에 넥타이메고 영정 사진 찍어 두고 아들과 사진도 찍어 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날씨가 춥다보니 그리오래도록 좋와 했던 출조도 못하고 매일 방안에서 유튜브 붕어낚시 동영상만 보고 있읍니다 .인간의 삶 그리 오래지 않읍니다 결혼해서 자식키우다 보면 오십을훌적 넘습니다 .어영 부영 하다보면 육십을 넘습니다 육십이 되면 칠십은 하룻밤자고 일어난 느낌인데 칠십이됩니다 그때부터는 몸이 아프지 않는 사람 드뭅니다 거의 100프로 다한두군데 전부 고장나 있읍니다 젊은시절 몸관리 못하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관절염 허리협착증 허리디스크 병 백내장 어깨통증 각종종양 각종암 실로 병원에가보면 노인들 병 한두개 그이상 갖으신 분들 대한민국 노인전부라 보시면 됩니다 삶의질은 빵점 입니다 살아야 되니 사는것이고 저승보다 벽에 똥칠해도 이승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지 않읍니까.아프고 싶어 아픈 사람은 새상에 아무도 없읍니다 부디 젊을시절 몸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전립선암 80넘으면5명중1명꼴로 나타나는증상이라고할정도로
현재는 완치가능한병입니다. 저희 아부지도 작년에 수술하셨구 지금은 괜찮으십니다.
너무 낙담하지마시고 치료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