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주택가 주변에도 어쩌구.. PC 라고 쓰여진 조그마한 가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죠?
아이들이 게임이나 하러 들어가는 곳이 아님을 분위기로도 알 수 있어요.
손님들도 대부분 중년 이후의 사람들이죠.
결국은 도박을 하나 본데 단속도 소용없는지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장사들을 하고 있어요.
90년대의 아이돌 스타 SES의 슈도 도박으로 전재산 다 날렸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무슨 반찬가게에서 일한대나 그러던데 앞으로의 인생이 참 걱정되죠.
아무튼 도박은 작건 크건 손에 대지 않고 시작조차 하지 않는게 최선일 겁니다.
아이돌 슈도 부디 제2의 인생을 잘 설계해서 착실히 살아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