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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국수

luck4u IP : 329a5bde683718e 날짜 : 2022-01-21 13:04 조회 : 9580 본문+댓글추천 : 13

 

 

 

 

저 쑥갓..

요즘은 볼수가 없네요..

추천 11

1등! 수우우 22-01-21 13:11 IP : bab45ce0e0a2334
예전에 기차를 타면 천안에서 5분 정도 정차를 했었어요.
다들 가락국수 먹으러 뛰어가곤 했었는데요...ㅎㅎ
추천 0

2등! 이박사™ 22-01-21 13:33 IP : 9f91818d6541294
한입만요.ㅡ.,ㅡ;
추천 0

3등! 별보석 22-01-21 14:08 IP : 675a57c629a2360
옛 생각에도 포근함이...
추천 0

魚수라백작 22-01-21 14:12 IP : 183c45919b60d7e
저거에다 소주 글라스잔에다 한잔하면....
추천 1

먹뱅이아 22-01-21 14:13 IP : 185607552477a22
입천장 다 나감.
추천 0

이박사™ 22-01-21 14:16 IP : 9f91818d6541294
20대 초중반에 몇번 먹어본 것 같습니다.
추천 0

초율 22-01-21 14:25 IP : 45bc6f03adff5db
엄니따라 어쩌다 시내나가면..
냄비우동 사주셨었는데..
그릇만 빼고..똑같아 뵈네요..
추천 0

연안 22-01-21 14:25 IP : 9c6dd0015467119
이야@@
젊을때 생각이 납니다......
요즘 포차가 없어져서 먹고 싶었더
못 먹는데 ......

아~ 옛날이여!
추천 0

대피면꽝 22-01-21 15:15 IP : e3764bb5f3c68a3
예전 기차타던때.생각나네유.
추천 0

하드락 22-01-21 15:47 IP : 79f94d439a5955c
맛있죠.
추천 0

어인魚人 22-01-21 15:58 IP : 52ac02320a71cf9
기차 기다리다 먹던 그시절 가락국수가 찐이였는데.......
추억이 되었네요
추천 0

대물도사™ 22-01-21 16:00 IP : 9ac5bc2b9dd7176
기차기다리면서 후루룩하면 제맛인데
이젠 그자리에 마카 커피체인점-.-
추천 0

살모사 22-01-21 16:46 IP : 209a664e9285ec7
이야 하교 다닐때 우동 먹던생각나네요 울학교는 개죽이라그랫는데 선배들이 외개죽아라고 했는지는 몰라요ㅎ
추천 0

4짜좀보자 22-01-21 16:56 IP : 7fae92cc80606df
저 김 모락모락 나는 국수(우동) 저런 때가 있었죠.
추천 0

별은내가슴에 22-01-21 17:01 IP : f01650c67ecdef1
옛날
리어카에 천막덮어놓은
포장마차..그립습니다.ㅎ
추천 0

제이킥 22-01-21 17:08 IP : e8a9b4acc2c0514
가락국수와 우동의 차이점을 모르것네요.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인가ㅡㅡ
추천 0

놀보 22-01-21 17:39 IP : 86f68634fedadcf
쑥 향이 여기까지...
추천 0

청석 22-01-21 17:43 IP : c9e0678a248c7bd
우연찮게 역앞을 지나다 홍익회 간판의 우동집을 보고
문득 옛생각이나서 한그릇 하고파 들어가봤는데 그시절 먹던 그맛이 아니더이다,,,
요즘 입맛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
단무지 한쪽에 허기짐을 달랬던 그시절 그 느낌은 언제 또 다가올지 ,,,
추천 0

♡제리♡ 22-01-21 18:12 IP : ed5e2dbd3fef368
고추가루 한숟갈 팍 던져넣고
후르륵~ 후르륵~

배고파 미치겠네요~ 쩝!!!
추천 0

거제도밤선비 22-01-21 18:24 IP : bf447aa00fa4e31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그렇게 뜨겁진 않았던 기억입니다.
추천 0

쟤시켜알바 22-01-21 18:43 IP : a36b0d6a04a305d
휴게소 중에
제 입에 좋았던 곳은
정안알밤휴게소 하행선 방향에 있는
우동집 입니다.
별도로 있는 조그만 건물에 있지요.

어렸을 때
우동 한그릇에 따끈한 정종 한잔을
아는 분이 사주셨는데
먹고 일어나다가 쓰러질 뻔....ㅠ
그 이후로 뜨거운 정종은 안먹습니다.
추천 0

해뜨기직전 22-01-21 18:45 IP : 6ed228ba39e90b1
홍익회 가락국수 곱배기 드신분 있나요 ㅎㅎ
저는 곱배기 가끔 먹엇어요
곱배기=잘아는 직원에게 주는것임 가격은 동일하며 어묵이나 맛살 국수등을 푸짐하게 줬어요
거의 짬봉분량임 다른사람들이 왜저리 많으냐고 하면 곱배기라했음
추천 0

용우야 22-01-21 18:59 IP : f75bd0ebef534fb
대전역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천원. 할때가 엄청 맛있었는데.
가격 오르고 나니 예전맛이. 안 나더군요.
추천 1

띠로리 22-01-21 19:29 IP : 86e00be74c24ecb
고딩시절 촌에서 대구로 유학가
주말이면 북부정류장안 가판에서
우동을 시켜먹고 촌으로 왔는데
어느 토요일 어김없이 우동을 시켰죠
쑥갓 고명을한 우동을 젓가락으로
휘휘져어 몇번 먹고 쑥갓을 집어
먹을려고 하는데 뭔가 이상한듯해서
자세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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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굵기의 애벌래가 ㅠㅠ
막 토나올려는거 참고

사장님 불러 보여주니

무공해라...

환불받고 그담부터 우동은 안녕.. ㅠ
추천 0

열혈붕어 22-01-21 21:24 IP : e41fe98a8f92809
요즘우동은 더고급진데.. 예전맛이안나요,.,,,ㅠㅠ 왜맛있었는지 예전엔...
추천 0

실바람 22-01-21 22:00 IP : cb40c054b1ec24c
가락국수는 옛날 향수를 불러 냅니다.

열차타고 가다 대전역에서 잠깐 정차할때.얼른 뛰어내려가 후르룩 급히 먹었던
때가 있었지요
추천 0

솔뫼™ 22-01-21 23:27 IP : b9d6d047d773819
여수에서 조치원갈때 서대전역에서 가락국수 먹던 기억이나네요. 요즘은 그런 추억이없네요 ㅡ,.ㅡ
추천 0

비창 22-01-21 23:47 IP : 5f8553bc009d5e7
예전 부산에서 살 때 부두 옆 포장마차 안에서 먹던 가락국수 생각납니다.
추천 0

무늬만낚시꾼 22-01-22 02:48 IP : e68ac266a11474b
냉동고에 면, 유부, 가쯔오부시 있으니 =3=3=3
추천 0

쏠라이클립스 22-01-22 03:11 IP : fa40644342e0bf9
예전에 서울로 학원다닐때 인천 주안역광장에서 팔던 가락국수 그맛이 그립습니다..
추천 0

잉어킬 22-01-22 12:59 IP : 746365546bbc31b
따끈한 냄비우동이 그립네요.....
추천 0

좀비병 22-01-23 03:33 IP : 51765880b41fc10
가락국수는 제천역이 최고지요.오죽했음 1박 2일에 김종민이 먹다가 낙오하는 프로그램이 나왔겠어요.제천 사는 사람들은 다알아요.청량리서 제천 도착해서 먹거나 아님 역앞에 가락국수 파는 홍익회 를 가서 먹든 둘중에 하나입니다.제천 사람들은 알듯...
추천 0

쌍사 22-01-26 13:59 IP : 1dee275dbb9d404
어렸을때 서울에서 당진 갈때 항상 들리던 경기휴게소 가락국수 진짜 맛났는데요. 그립네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