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 부탁해서 사무실 기둥벽에 이렇게 2개나 붙여놨습니다.
예전에 옆 가게가 낚시점일때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다가,
낚시점이 이사가고 많이 줄어 들었지만,
인근 아파트 거주자들이 나와 담배를 하도 피우기에 구청에 부탁했지요.
그래도 소용 없네요 ㅡ.,ㅡ
어제 잠시 나와 치우고 갔는데, 하룻밤새 이렇네요.
아무래도 이쪽 동네 사람들은 전부 문맹인가 봅니다.
개띠바 녀ㄴ 노 ㅁ 들........
사무실 앞 도로 빗물 빠지는 곳은 정말 말도 못합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돈들여 비싼 담배 맛나게 쳐 피웠으면 꽁초도 잘 처리해야지요. ㅡ.,ㅡ
자게님들은 이러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런놈 땜에 같은놈이 됩니다.
우리빌라도 한놈 잡아야되는데.
새해는 더 많은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