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게 직접 묻는게 낫지 않을까요~~

20여년 지났지만 아무 이상 없어요

저도 별다른 이상은 없는것 같네요.
13년 정도 됩니다.

걍하세요 아무 문제 업음

애국자를 포기하시…
피임이 쉽지 않잖아요
일방적으로 강요하면 않되고요
시술하시고 부부금술 더욱 두덥게~~

저는 애국자가 되고프나…
제겐 애국자의 길이 dmz보다 험난하네요
ㅠㅠ

정관수술하면 좀 덜선다는{??} 말도 있기는합니다

해도걱정 안하면 조심조심해도 걱정입니다 ㅎㅎ

정력은 떨어지는거 같애요 그냥 느낌인가 ㅎㅎ

했는데 별이상없네요 와이프 위해서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부부생활이 왕성하다면 수술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은 1시간 내외로 끝납니다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6회정도 참으면 가정이 평화롭습니다

30년전에 햇는데
쾐찬읍니다
약간 묵직하고
불편감은 있으나
60대가되니
그런감도 모르것네요

묵엇는디 아무문제 업어요 이런건 남자가 해야죠

둘째낳고 30중반에 수술했습니다.
10년정도가 지났지만 아무 문제없네요~
편해요~

40 중반에 했는데 환갑 넘어 전혀 문제 없고 오히려 안전하니까 더 왕성하고 깔끔하게 할 수 있죠.

고민하지 말고 수술하세요~
저도 작년에 수술했습니다^^

정관수술할때 정관을 가위로 자르고 양쪽 끝을 묶는데, 정관을 가위로 자를 때 느낌 참 끔찍합니다.ㅋㅋㅋㅋ

부인이 하시면 되는데요? 뭔 피임 있든데

마눌님이 재왕절개로 둘을 낳았는데
둘째 재왕절개 수술할때 묶었다고(?)하던데요.
그나저나 애들이 어느정도 크니까 늦둥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한번씩 드네요
살짝 부럽네요

정관 수술한지 5년 다되어 갑니다 딱 1년후부터 부작용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멀쩡한 정관 잘랐으니, 고환에서 생성된 정자가 부고환을 거쳐서 정관을 지나서 나가야되는데, 그 정관을 잘랐으니 배출이 안되면서 흡수되는 과정중 문제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한쪽이 크게 붓더니 다른쪽까지 통증이 타고 넘어가더라구요. 우선 숨도 못쉴정도로 아픕니다. 항생제랑 소염제 먹으면 좋아지는데, 이게 만성으로 가면서 숨도 못쉴정도로 아픈건 아닌데, 부고환이 붓기 시작하면 통증도 있고 엄청 불편합니다.
참 항상 아픈게 아니라, 몸 컨디션이 안좋거나, 설사 하거나 하면 바로 제발 합니다. 거의 2~3달에 한번씩 통증이 제발되더라구요.
이럴때는 항생제 없이 소염제만 한달 넘게 먹습니다.
대학병원까지 가봤는데, 그냥 이렇게 살으라고 하네요. 부고환 절제한다고 해서 통증이 완벽이 사라지는게 아니랍니다.
생각보다 이런 부작용 있으신분들 꽤 있더군요.
남이 괜찮았다고 나까지 괜찮을꺼란 생각에 무턱되고 했다가 1시간도 안걸리는 수술같지 않은 수술로 몇년을 고생하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 제가 고생하는 걸보고, 전부 정관수술 안한다고 하네요.
부작용 확률이 몇퍼센트 인지 모르겠으나, 내가 걸리니 100프로 입니다. 그래도 최근 4달정도는 통증없어서 계속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제친구는 52딸낮고 54 아들낮아 잘살고 있네요

저도 몇 해 전에 했습니다.
제 주변엔 아무 이상없다는 말만 듣고 했는데, 워리리리님 처럼 부작용이 있는줄 알았으면
아작도 안하고 있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우선 수술 전 젤 걱정이 남자입장에서 사정력, 발기력 등등 실질적인 부부관계에 관한 고민이잖아요?!
결과적으로 수술 전/후 똑같습니다.
남아있는 녀석들 검사 차 사후 검사도 안갔습니다. 수술했다는 이유로 당당?ㅡㅡ;하게 남은녀석들 빼주고.ㅋㅋㅋㅋㅋ
이제는 편하게 걱정없이 부부관계합니다.
그래도 수술이니 몰랐던 부작용 충분히 상담받고 해보세요.

여러 선배님들 답변 많이 주셧네요^^
감사드립니다 힘이 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