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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우퍼 스피커(층간소음)

맨날꽝이고 IP : 4736d1879cde711 날짜 : 2022-02-18 14:47 조회 : 11411 본문+댓글추천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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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배려심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추천 6

1등! 하드락 22-02-18 15:00 IP : 79f94d439a5955c
좋지않네요.

의도가 불순하고,

고의성이 의심되네요,
추천 0

2등! 뭉실뭉실 22-02-18 15:09 IP : 3ed4dc9fb923461
저거 사는분 봤는데
더이상 참다가 사람죽일거같아서
저거 샀다더군요
결국에는 단독으로 이사했어요
절대 아파트 안산답니다.
추천 0

3등! 별보석 22-02-18 15:33 IP : 675a57c629a2360
당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당해보지 않으면 왜 살인사건까지 발생하는지,
당해보지 않으면 사람이 왜 악마가 되어가는지,
당해보지 않고서는 아래층의 고통을 절대 모릅니다.
추천 8

어심전심 22-02-18 15:37 IP : f82c72a2f383d4e
실제로 우리집이 겪은 일입니다.
어느날 윗집에 이사가 들어왔는데 그날 부터 지옥같은 고통의 시작이었습니다.
오후 3시경 부터 5살 정도되는 아이가 뛰면서 시작된 고통이 새벽 2시에 애 아빠가 술 취해서 들어와 쿵쾅거리며 왔다 갔다 한 후에야 끝나는..ㅜ.ㅜ..
이게 신기하게 주말에는 조용해 집니다.
알고보니 그 집이 주말만 되면 캠핑을 가는 것이더라구요..ㅜ.ㅜ..
그렇게 3개월 정도 지났을 때 우연히 그집 부인과 엘베를 같이 타게 됐어요.우리 윗층 누르길래 눈치챘지요.인사도 안하네..휴..
우리 아들 뻘이더만요..으휴~~ (우리 아들 며느리는 저러지 말라고 다집을 받아야지..ㅜ.ㅜ..)
제가 먼저 우리 윗집 사시냐고..반갑다고..뻘쭘하게 네..안녕하세요..이러네요..
이사 오신 것 같은데 애기가 아주 건강한가 봅니다..우리집 식구들이 모두 댁의 아이가 잘 성장하기 바라며 매일 기도합니다~~
애기 아빠 사업도 더욱 번창 하시구요..
애기엄마 얼굴이 빨개지며 대답도 못하더군요.
그 이후로 아주 많이 조용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층간 소음은 계속 됐지요.
그러던 어느날 이사오고 1년도 안돼서 이사를 가도라구요.
소문에는 남편이 뭔 문제가 있어서 급히 이사를 갔다더라구요..
아무튼 그 이후 우리 같은 노인 부부가 그 집에 이사 들어와서 현재는 평화를 누립니다..^^
층간소음..제대로 겪어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압니다.ㅜ.ㅜ
추천 7

살모사 22-02-18 15:57 IP : b470dc3cfbca429
층간소음 많이 피곤하죠 촌에사니 세상 편합니다 이제 도시는 몬살것어요ㅎ
추천 0

비오면짖는개 22-02-18 16:04 IP : 91500d582e085e5
망치들고 올라가세요
두어번 올라갔더니
이제 그나마 좀 살만합니다
윗집새끼들 양아치짓을 하면
그것들보다 더 독하게 대해야 됩니다
한참 윗집새끼들하고 전쟁할때
집사람이 원룸 구해줄테니 나가라고
동네 챙피해서 못 살겠다고 ㅋ
추천 1

열혈붕어 22-02-18 16:06 IP : 5b589e9bc0321a0
층간소음... 무섭군요...

저도 단독주택에서만살아봐서(코딱지만함^^)

심한겨우는 정말 힘드시겠써요..

예전에 잠깐 원룸에산적있는데 일때문에 꼭 새벽에 새탁기돌리는 사람들잇더라고요..

신경만이쓰이던데....
추천 0

봉돌8호 22-02-18 16:10 IP : 659fd8ff6348650
우리집 윗층에도 킹콩2마리 키우는듯,,,걸을때마다 집이 울려서 밥 먹던거 토 나올 정도 그래도 참고 있어요
좋은 정보^^
추천 1

새벽정신 22-02-18 16:11 IP : 72468000c772891
아랫집에 목사님댁 이사오고나서
얼마나 좋은줄 몰라요
역시 이웃을 잘 만나야
추천 0

돈키호테1 22-02-18 16:28 IP : c083ce6204c017f
어심전심님 말씀대로 안겪어 본사람은 그 심정 절대 이해못합니다
참다 참다 올라가면 첨에는 조금 조용합니다
하루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소음 유발자의 집 부모랑 얘기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만나는 순간 더 스트레스~~~~~환장합니다
위 글들을 읽어보니 예전에 당하던 생각이나서 ㅎㅎ
추천 0

취미부자 22-02-18 16:34 IP : 1539275db7fdcf4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은 살인을 부르죠.
서서히 말려죽이거나 욱!해서 사고를 치거나.. 어떡하든 살인나게 만듭니다.
저 역시 10년 가까이 살던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6개월 넘게 분쟁하다가
결국 아랫집사는 죄로 ㅠㅠ 정든 집 팔고 나왔습니다.
각설하고 아파트 구조상 문제니 뭐니 해도
진상 만나면 답 없습니다. 제 경우, 윗집살던 진상은 애보다 그 부모가 더 했거든요.
암튼 이웃을 잘 만나야 웃고살지요.
추천 0

비오면짖는개 22-02-18 16:54 IP : 91500d582e085e5
저희윗집은 거실에서 공을차나 봅니다
가끔 볼링도 하나 봅니다
볼링공 떨어지는소리 어른 두놈 애새끼들 세놈
발망치소리 아..층간소음 매트 이런거 없습니다
베란다 밖 화분걸이에 화분물을 밖에서 걍 수도꼭지틀고 줍니다 그물이 아랫집인 우리집으로 다 흘러내리고 여름에 창문 열어 놓어면 난간에 맞고 우리집
안으로 물이 다 들어 옵니다
애새끼들 과자먹고 과자부스러기 과자봉지 심지어
음식물쓰레기 까지 창문열고 집어 던집니다
올라가서 처음에는 정중하게 부탁을 했더랬죠
아.그런데 요 양아치새끼가 두눈을 땡그랗게
뜨고 내집에서 공을차던 물을뿌리던 당신이
먼데 지r이야? 요런 뉘앙스로 저를 째려 보는
겁니다 그리고 심지어 더 요란하게 공을 찹니다
그리고 전쟁이 시작되었죠
이 시키들이 한가지 간과한게 있죠
제가 비짖개 라는걸...
추천 1

위원장 22-02-18 17:02 IP : ca008cfc84c53b5
법적으로 문제됩니다
예전에 우퍼스키퍼를 천장에 달아서 이렇게 하다가 법원까지 간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윗집과 교류하면 이해되고 아니면 그집 윗층으로 이사가세요
추천 0

Kim스테파노 22-02-18 17:07 IP : 114c9316ec6e4c7
가끔은 내가 왜 이 성냥곽안에서 아둥바둥 살고 있나 할대가 있네요...

그냥 그러다 말겠거니.....


딸 둘클때 퇴근하고 집에오니
네살?다섯살된 큰딸이 아래집 아저씨가 집에와서 혼냈다고.....

그길로 집 알아보고 1층으로 이사한게 25년정도가 지난 지금도 1층을 못 벗어나네요...ㅎㅎ
추천 0

독수리부대 22-02-18 17:19 IP : 961c13f059ff491
저도 당해봤습니다.
윗집에 부부와 20대후반의 아들,딸이 있는데
얼마나 쿵쿵거리고 걷는지~
몇번 에미라는 여자에게 따졌으나 오리발 내밀고
교양이라고는 모래알 만큼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쿵쿵거릴때마다 망치로 베란다 천정을 있는 힘껏 내질렀죠.
그랬더니 관리사무소 찾아가서 하소연하더라구요
관리사무소에서 전화와서 얘기하길래 지들이 조용하면 나도 안한다고~
지금은 조용해졌습니다.
추천 1

4짜좀보자 22-02-18 17:22 IP : 81bd356ea9cc6fa
사는 사람들 문제도 있지만 부실공사도 원인 중 하나라고 하네요 .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부분 이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추천 0

우짜노 22-02-18 17:27 IP : ad1a4858e612ac6
의도가 불순?
고의성?
겪어보지 않으셨군요
6개월만에 백기들고 이사하였슴니다
추천 1

실바람 22-02-18 17:37 IP : 0264ead7864d9c5
그런 사람들은 아주 이기적인 사람들이죠
애들이 그러면 예의상 아래층 내려 와서 양해를 구해야 지요

그런 사람들은 사회 생활도 자기 중심적으로 하기에 원만하지도 않지요,,
추천 0

예담예은아빠 22-02-18 18:00 IP : 0ece67f204bac92
안당해본 분은 모릅니다
이사한지 일년... 윗집 새벽 1시2시까지 쿵쿵거리고 안자구 돌아다님 거의 매일그러고 있음
층간소음로 살인사건 나는거 이해됨 거의 미침
추천 0

클리퍼 22-02-18 18:32 IP : 76be757edeba33d
월척 횐님들께선 대부분이 아래층 피해자들이시군요 분명 아래층을 괴롭게 하는분(가족)들도 계실텐데요 ~~~~
난 1층에 살지만 2층집 이사올때 과일,떡등을 가져와서 앞으로 죄송하단 말씀 자주 할거같다고~~~
내가 좀 둔해서 그런지 그닥 신경안쓰고 사이좋게 잘 삽니다
추천 0

미시령 22-02-18 19:16 IP : 0e2f3d889bc8e11
아파트에 안살아봐서 .....
추천 0

♡제리♡ 22-02-18 20:21 IP : ed5e2dbd3fef368
층간소음 이란...

직접 격어 보지 아니하면
그 마음 아무도 모릅니다요...ㅠ.ㅠ
추천 0

키큰붕어 22-02-18 20:40 IP : 1106618fd87535a
건축이 문제인듯 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바닥을 두껍게 하면 자연히 해결될듯 합니다. 층고 높이고 바닥 두껍게하면 건축비가 비싸지겠죠? 나쁜 건설사들...법을 바꿔야 합니다. 법과 건설사의 커넥션이 아마도 최고일겁니다.
추천 1

꿀맛붕어 22-02-18 21:15 IP : 87538ffef096912
우퍼 스피커 설치 경험자 입니다. 쿵쿵대는 소음 스트레스로 공황장애 정신병 옵니다. 말로는 안통합니다 . 말로 통햇으면 돈들여서 설치하지 않겠지요? 설치후 맘이 편해졋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글고 법적으로 큰 문제 없습니다. 경찰 와도 영장없어서 우리집 아니라고 하면 그만입니다.
추천 1

가을전설 22-02-18 21:19 IP : 2db5157e0349032
댓글을 보니 대부분 층간소음 피해자들이신 것 같네요

지금은 애들이 다 컸지만 제 경험으로는 애를 키우거나 키워본 사람은 보편적으로 층간 소음에 관대하더군요

결국은 개개인의 성격과 인품에 따라 비슷한 상황에서도 반응은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애들이 어릴적 아파트에 이사갈때면 가장 먼저 아랫집에 과일 또는 케익 사들고 인사하러 갔습니다

아래층 분들께 가급적 주의하겠지만 애들이 아직 어려 혹 소음으로 불편하시면 연락주세요 라고 말씀드리니 저희도 애가 있는데 서로 이해하고 살아야지요 라고 하시더군요

그후 한번도 층간소음 분쟁이 없었고 아랫집이 이사 가기전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이웃을 잘 만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세번째 아파트인 현재까지 아래층 위층 할것 없이 층간소음 분쟁은 겪어보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동안 층간소음을 전혀 느끼지 못했던 것은 아닙니다 한시간 정도 뭔가 빻는 절구소리, 드릴소리, 심한 다툼소리 등등도 있었지만 생활소음 정도로 생각합니다

간혹 아파트 부실공사에 기인한 소음 문제로 이웃간에 극한 분쟁과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는 걸 보면 많이 안타깝습니다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만 있다면 대부분 극복할 수 있는 정도의 일이라고 믿습니다
추천 0

입낚시전문 22-02-18 21:39 IP : 98e04c9b782a61f
저도 민감한편이라 오래전 15년된 아파트 살적에 새벽녁 윗집 할아버지 코고는 소리까지 들리더군요.
상호간의 배려가 문제인듯합니다.그나마 대형건설사 아파트는 소음이 덜한 편이구요.
빌라나 원룸은 좀 크게 떠들면 대화소리,화장실 샤워소리까지 들립니다.
개는 짖어대고,배란다 담배피고,늦은밤 피아노,기타 악기소리,노래까지 불러대며..다 겪은 일들입니다.
어느 유머댓글에 어린 두형제중 한명이
마법을 보여주겠다며 아랫집 소환술 외치며
고무망치로 바닥을 마구 두들기더라는 사연이 생각나네요..ㅎㅎ
추천 0

인천떡밥붕어 22-02-18 22:05 IP : f71ba954c10b9eb
저도 우퍼 공감합니다
차라리 얘들이 그러면 조금이나마 괜찬죠'
새벽에 마늘을 빠는지 꿍꿍거려서 참다못해서
올라가서 이게뭐하냐고 하니
내집에서 내가 (일나가서) 시간이 없어서 그럴수밖에없으니
싢으면 단독으로 가셔서 살라네요
그러면서 내집에서 숨좀쉬고 삽시다
나두 하나 사렵니다 우퍼
추천 2

수제글루텐 22-02-18 22:55 IP : ba330f5f4bc0e07
우포늪. 쫌~~~
추천 0

어심전심 22-02-19 07:52 IP : f82c72a2f383d4e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층간소음 신경 안쓰고 이해하자는 분들도..특히 아이들 키워 본 분들도..

어느날 갑자기 층간소음 귀가 트이는 날이 찾아오면 알게 됩니다.

자신들이 아이 키울 때 아랫집에 얼마나 큰 피해를 주었을지에 대한 자책감과 함께..

물밀듯이 몰려오는 고통에 대해 뼈저리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귀가 트이지 않으면 결코 모르는 그 고통 말입니다..ㅜ.ㅜ..
추천 0

이쁜붕어붕어 22-02-19 09:17 IP : b5883d6c6c021ac
좀 오래된 아파트들이 소음이 더심해요 최근아파트는 좀 덜하더군요 젠장 왜 아파트를 그리지었는지 건설사들 각성해야합니다...
추천 0

검정과하얀붕어 22-02-19 09:53 IP : a422bf6cedf1953
제가 사는 아파트도 옆집 윗집 아랫집 다 애가 셋씩이나 있습니다.
윗집에서 특히 그렇긴 한데 낮에는 이해 합니다 어느날인가 이틀 새벽 한시까지 쿵쿵 뛰어다니더군요ᆢ다음날 쪽지 써서 문앞에 뒀는데 그날부터 조용하더군요ᆢ낮에는 이해해야죠ᆢ코로나 시대에 아이들도 맘껏 뛰놀수 없으니 ᆢ
서로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좋을듯 합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기에 분쟁과 살인까지 나는거겠죠ᆢ^^
추천 0

한가로운 22-02-19 11:36 IP : 1e0a255480d3b08
정말 층간소음 안겪어본 사람들은 이해가 안될겁니다
저는 몇번을 좋게좋게 이야기해도 안되고 관리실등등
할수있는 수단은 다해봤지만 배째라식이면 방법이없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기가 싫드군요
스테레스를 너무 받으니 집사람 뇌경색와서 병원에 입원까지
했습니다 정말 살인 충동까지 생기든군요
끝내 제가 이사를 했습니다
꼭대기층으로 이사하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추천 0

낚시도노력이다 22-02-19 15:04 IP : 3ed4dc9fb923461
동글게 둥글게 살려고 노력을 해봐도

무개념 이기적인 인간들 땀시

당해 보지 않은 모릅니다
미쵸요
추천 0

낚자워리 22-02-19 22:15 IP : 26146aa3acfff88
댓글들을보니 실소만 나옵니다 아니뭐 월척분들만 전부 단체로 아랫집에만 사는가봅니다??

코메디좀 그만들하시고요 전부다 마찬가집니다 본인들이 아랫집에 피해주는건 모를뿐인거지 위나 아래나 다 같습니다

일부러 바닥 쿵쿵찍으면서사는사람들이 몇이나될까요? 항상 윗집만 고의로 피해줄려는 싸이코들인가요? 밑에사는사람도 그아랫집기준에선 윗집이죠

저는 얼마전에 황당한일을 겪었는데 식탁에앉아있다가 식사준비할려고 냉장고에서 반찬 몇가지 꺼냇는데 아랫집에서 연락와서 쿵쿵 너무한거아니냐고따지는데 어이가없죠 몇걸음 왔다갔다 했는데 전등이 움직일정도로 소음이심각하다는데 이게 제잘못입니까?

건설사가 비용아낀다고 층간방음을 허술하게 해놔서 이런일들이 있는겁니다 법규부터 손을봐야하는데 정치권도 그렇고 총체적인 문제죠

항상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지들마시고 세상사 사람사는거 다 비슷한입장이라는거 인지하고삽시다
추천 5

하드락 22-02-20 00:52 IP : 79f94d439a5955c


우퍼가

층간 소음을 해소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럼 도대체

층간소음때문에 왜 고생하시는 거죠?

우퍼 설치하면 끝일텐데요.

이사하셨다는 분께서는

우퍼비용이면 될 일을 ...이사비용으로 해결하셨네요?


사고머리를 키웁시다.

층간소음의 해결 방법이 뭘까요?

층간소음 발생시 해결하는 방법은 뭘까요?

집집마다

저 우퍼 설치하면 해결 될까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삼가해야지요.
추천 0

꿀맛붕어 22-02-20 08:34 IP : 87538ffef096912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낚시가서 눈뽕당하고 옆자리서 밤새 술먹고 떠들어도 그렇게 관대하실까요?
추천 0

독수리부대 22-02-20 08:54 IP : be492ca92e3ea7e
피해자 코스프레 라고요.
층간소음으로 정중히 얘기하면
내집에서 내맘대로 하는데 당신이 무슨상관이냐
시끄러우면 개인주택가서 살아라 는등
전혀 조심하려는 생각도 안하고 적반하장이고 거짓말하는데
참으시겠습니까?
내가피해자면 난 아랫집에 피해줄까 조심하고
아랫집 만나면 시끄러운거 없는지 물어 봅니다.
추천 0

독수리부대 22-02-20 09:19 IP : be492ca92e3ea7e
여기 층간소음 피해본 월척회원님들은
모두 내가 이렇게 피해자다 하고 글을 썼지
다른 회원에게 피해봤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억울한 층간소음유발자는
나는 이렇게 조심하는데 억울하게 층간소음 유발자로 항의 받은적도 있다고
반대의 경우를 쓰면 그만이지
피해본 회원님들을 코스프레니 실소만 나오느니 하면 안돼죠.
피해 회원님들이 님에게 항의하거나 공격한건 아니지않습니까?
피해자가 피해에대해 글을 썼으면
반대의 입장에서 억우란 경우도 있다고 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으로부터 내가 직접 공격받은게 아니면 글에 대해
무시하는 글은 삼가하면 어떨까요.
내 나이 이제 60이고 자식들이 20후반 30대지만
아랫집피해줄까 항상 실내화 신게하고 뒷꿈치 쿵쿵거리지 말고
우리가 위집에서 피해보니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잘 아니
아랫집 피해 안가게 조심하라고 잔소리 합니다.
회원님들 상호간에 나에대한 글이 아니면
서로 공격하지 말고 반대입장을 얘기하여
서로간에 논쟁이나 얼굴 붉히지 않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