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낚시를 갈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태풍급 바람과 함께 비님도
들이 닥친다고 해서 그만 포기하고.
이틀동안 집에서
바늘을 쫌 묶어 봤습니다.
예전 같지가 않더군요.
눈이 점점 침침해지면서
흐릇하게도 보이고.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니
노안인가 봅니다..ㅎ
주력바늘 감성돔 4호
혹시나 해서 2호바늘도 한줄 묶어보았습니다.
원줄 카본4호
원봉돌 목줄 2.5호
4호바늘 일명.풍덩채비
거의 환상의 조합 아니겠습니까..ㅎ
이정도면 막 땡겨도 괜찮겠지요..
붕어..너것들
다~~~주거스..ㅎ
아고고 눈아포라..
원줄 4호에 목줄 2.5호는 써야쥬^^
목줄 나눔 안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