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주말!
올해, 첫 급식 해야 하는데 바람이, 아니 태풍급이니,,,
급식소 날라가면 아무소용 없는데,,,
어쩌죠?
열어야할까요?
밥이나 제대로 먹일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제 한몸 편하면 그만인데, 이것들이 겨울동안 굶어서
요즘 제 마음이 영~ , 아니거든요!
더 미루면 아그들 쓰러지는데,,,
큰일입니다,
아~ 맴이 너무 아픈데, 이거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꼭! 간다고 약속은 했지만, 제가 날라가면 어쩌죠! ㅠ
용왕도, 꼽쌀이 끼려고 기다릴텐데.
마음이 많이 무거운 휴일 저녁입니다.
이참에 마트좀 가서 빨강따꿍좀 알아봐야 겠습니다.
마음이 아프니까~